한국오라클, 오라클 헬스 사이언스 ‘위험 기반 모니터링(RBM)’ 컨퍼런스 개최
한국오라클, 오라클 헬스 사이언스 ‘위험 기반 모니터링(RBM)’ 컨퍼런스 개최
  • 최광민 기자
  • 승인 2016.10.18 2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27일 리츠칼튼, 임상시험 품질향상을 위한 위험 기반 모니터링의 중요성 등
행사이미지

한국오라클이 오는 10월 27일(목) 삼성동 리츠 칼튼 호텔에서 오라클 헬스 사이언스 글로벌 비즈니스 유닛(Health Science Global Business Unit, HSGBU) 사업부 가 주관하는 위험 기반 모니터링(Risk Based Monitoring, RBM)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오늘(17일) 밝혔다.

최근 제약업계에서 임상시험 모니터링 서비스의 도입이 필수적으로 고려되고 있다. 본 서비스는 임상시험 품질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오라클 위험 기반 모니터링 솔루션에 대한 업계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한국오라클은 향후 임상시험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위험 기반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최신의 위험 요인 평가 분류 툴(Risk Assessment Categorization Tool, RACT)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고객들은 임상시험과 관련한 글로벌 관점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제니퍼 부시(Jennifer Bush) 오라클 제품 전략 디렉터가 직접 참여해 위험 기반 모니터링의 동향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년간 글로벌 파마 (Global Pharma) 기업과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에서 IT 및 비즈니스 업무를 담당한 업계 전문가인 제니퍼 부시는 고객들과 함께 임상시험 전체적 위험관리 접근방법을 토대로 “왜 임상시험의 품질향상이 이렇게 강조되는가?”(Holistic Risk Management Approaches: Why So Critical to Improving Trial Quality?)에 관한 최신 소식 및 전문적인 정보를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임상시험 전체적 위험관리 접근방법 – 왜 임상시험 품질향상이 이렇게 강조되는가?” △국내 임상시험 사업의 주요 과제 △한국제약산업의 세계시장진출 전략 △오라클 RACT 온라인 데모 등 업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세션이 준비돼 있으며, 컨퍼런스 참가는 온라인 사전등록자에 한하여 참석이 가능하다 (신청바로가기)

 

프로그램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