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재단,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게 될 메소스콘 세션 라인업 발표
리눅스 재단,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게 될 메소스콘 세션 라인업 발표
  • 김수아 기자
  • 승인 2016.09.29 2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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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치 메소스 사용자와 개발자들이 메소스와 관련 기술 지식 공유, 협업과 학습 진행
행사이미지(사진:리눅스, 편집:본지)

전문적인 오픈 소스 관리를 통해 대규모 협업 환경을 구현하는 비영리기관 리눅스 재단이 오는 11월 18일, 19일 양일간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메소스콘 아시아(MesosCon Asia) 행사 일정을 발표했다.

행사이미지(사진:리눅스)

매년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개최됐던 메소스콘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게 된다. 아파치 메소스 커뮤니티가 주최하는 본 행사는 사용자와 개발자를 한 자리에 모아 프로젝트와 생태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학습의 시간을 갖는다.

행사이미지(사진:리눅스)

행사는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아파티 메소스 코어, 프로젝트 주변 생태계 및 관련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각종 세션이 마련된다. 또한 아파치 메소스 시작을 위한 워크샵, 업계 리더들의 기조연설, 그리고 어답터와 컨트리뷰터가 주관하는 세선으로 이어진다.

행사이미지(사진:리눅스)

<주요 기조연설자> - 겅샹둥 차이나유니콤 정보 및 전자상거래부문 팀장. - 아이실루 그린버그(Aysylu Greenberg),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벤자민 힌드먼(Benjamin Hindman), Founder and Chief Architect, Mesosphere

<주요 세션과 진행자>
- 대규모 클러스터와 다중 프레임워크를 위한 메소스 확장 - 리지타오(우버)
- 도커 볼륨 아이솔레이터를 활용한 메소스의 외부 볼륨 지원 - 류광아(IBM)
- 컨테이너 실패 시 발생 상황 - 알로이스 마이어(Alois Mayr - Dynatrace)
- 어도비 환경 하에서의 멀티 클라우드 메소스 - 프란스 판 로엔(Frans van Rooyen - 어도비)

행사이미지(사진:리눅스)

<주요 행사 내용>
- 40개 이상의 세션이 열리며 보안, 외부 스토리지, 기능성 향상 등을 다룬다.
- 어도비, 애플, 커먼웰스 뱅크, 화웨이, 우버 등 메소스 도입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다.
- 리셉션, 스폰서사 기술 시연을 비롯한 각종 친교의 시간을 통해 학습 및 협업 기회가 제공된다.

세션 일정은 아래와 같으며, 메소스콘은 IBM, 메소스피어가 다이아몬드 스폰서사로, 화웨이가 골드 스폰서사, 랜처가 실버 스폰서사로 참여한다.

<11월 18일>

<11월 19일>

등록은 http://events.linuxfoundation.org/events/mesoscon-asia/attend/register 에서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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