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만 명이 넘는 오피스365 사용자, 통신사급의 클라우드 PBX 능력 즐길 수 있게 돼
이번 통합을 통해 브로드소프트의 클라우드 PBX와 업계를 대표하는 클라우드 오피스 생산성 향상 소프트웨어가 결합돼 양측 고객들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비즈니스 워크플로우와 모바일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강력한 통합 능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브로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활용해 오피스365와 자사 솔루션을 통합했으며, 이는 오픈 플랫폼 구축에 대한 브로드소프트의 오랜 노력, 그리고 다른 기기, 시스템, 어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브로드소프트의 커뮤니케이션, 협업 서비스가 상호운용성을 갖추었음을 보여준다.
마이크로소프트 Developer eXperience & Evangelism(DX) 사업부의 스티브 구겐하이머(Steve Guggenheimer) 부사장은 “브로드소프트의 통합 능력은 파트너사들이 새로운 오피스365 플랫폼을 기반으로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공동 고객들이 갖고 있는 특수한 요구에 더욱 잘 대응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면서 “브로드소프트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은 오피스365 고객들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더욱 높은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객들은 이제 브로드소프트와 오피스365간의 통합을 통해 오피스365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에서도 클라우드 기반의 전화 등 브로드소프트의 클라우드 PBX와 UC-One의 능력을 전화기에 상관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또한 클릭투콜(click-to-call) 기능을 통해 오피스365 어플리케이션 내의 이메일, 문서, 데이터베이스, 주소록, 웹페이지상에 나와있는 전화번호를 클릭하기만 하면 통신사급의 품질과 신뢰성을 갖춘 통화를 나룰 수 있다.
마이클 테슬러(Michael Tessler) 브로드소프트 사장 겸 CEO는 “브로드소프트와 서비스 사업자 입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365의 상업용 사용자 비중이 늘고 있다는 건 곧 시장 진출 기회가 확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면서 “브로드소프트의 오피스 365 호스티드-PBX 통합 능력은 서비스 사업자에게 통신사급의 검증되고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의 데스트탑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기존에 집행된 소프트웨어 투자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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