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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산학협력 기반 아프리카 전력분야 전문 강사인력 양성교육 추진한전, 한국뉴욕주립대와 아프리카 전력전문가 육성
박현진 기자 | 승인 2016.08.02 12:15
입교식 전경(사진;한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한국뉴욕주립대학교(총장 김춘호)는 지난 6월 27일부터 오는 8월 5일까지 6주간 한전 인재개발원 및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캠퍼스에서 가나 송전망공사(GRIDCo) 전력계통분야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인력 육성을 위한 초청연수를 추진하였다고 오늘(2일) 밝혔다.

연수사업은 지난해 11월 체결된 “가나 송변전 인력양성 인프라 구축 기술자문사업”의 일환으로 가나 송변전분야 교육 자립을 위한 분야별 전문 강사인력 육성을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본 연수를 시작으로 송전, 변전, 통신분야별 연수를 차례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번 전력계통 분야 초청 연수에 참여한 가나 송전망공사(GRIDCo) 엔지니어들은 평균 1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한 전력계통 분야 실무자로서 지난 6월 현지 우수직원 중에서 선발되었으며, 향후 가나 현지 교육센터 건립 후 전문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본 연수는 ‘실무역량 강화’와 ‘강사인력 양성’이라는 취지에 부합되도록 한국전력의 전력계통분야 선진기술 교육과 한국뉴욕주립대의 강사육성 프로그램 등 각 기관별 특화된 컨텐츠를 결합하여 진행하였다.

한전은 전력계통 계획, 설계, 운영분야별 기초 이론부터 심화 프로그램 실습까지 단계별 교육을 시행하고, 더 나아가 HVDC, SmartGrid, ESS 등 전력분야 선진 신기술 습득을 위한 현장교육 등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뉴욕주립대는 강의계획서 및 강의교안 작성, 강의방법론, 시범강의 발표회, 피드백 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의 이해, 한국 경제발전의 경험 등의 교양 교육을 병행하고 한전과 한국뉴욕주립대는 글로벌 산학협력을 통한 개도국 교육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공동으로 수행함으로써 일회성 연수의 한계를 극복하고 개도국 전력분야 인력양성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한편, 한전 인재개발원과 한국뉴욕주립대학교는 지난해 5월 글로벌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였으며, 그에 따른 후속 사업으로 본 연수사업을 성공적으로 공동 추진하고 있으며, 한전과 한국뉴욕주립대는 이번 연수사업을 기반으로 가나뿐 아니라 인근 아프리카 지역의 송변전 인력양성 사업에 동반 진출을 지속적으로 도모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현진 기자  nwng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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