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국내 최초로 완구 및 엔터테인먼트용 드론을 개발, 상품화에 성공하였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 소장 한화진)는 27일, 수요일 오후 7~9시 서울 역삼동 위셋 아카데미교육실에서 ‘로봇, 새로운 세상을 열다’주제로 청년창업가인 ㈜바이로봇 홍세화 이사 강연을 개최한다.
홍세화 이사는 비행로봇 전문회사인 주식회사 바이로봇의 공동 창업자이자 CSO(전략담당이사)이다. 기계공학과 로봇공학을 전공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로봇 분야를 연구하였다.
2011년 바이로봇을 창업하여 한국에서는 최초로 완구 및 엔터테인먼트용 드론을 개발, 상품화에 성공하였다. 창업초기에는 제품개발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였으며, 현재는 비즈니스 전략 수립 및 해외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바이로봇의 창업스토리, 드론시장현황, 로봇 기술 트렌드 등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실제 드론 시연도 예정되어 있다.
이번 강의는 WISET W.I.F.I 다섯 번째 강연이다.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30명에게 기회가 제공된다. 온라인 신청 바로가기
WISET W.I.F.I. 6차 교육은 8월 31일 ‘산업과 수학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인하대 송영진 교수가 강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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