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FTA까지 완벽히 지원하는 클라우드 원산지증명서비스 오픈
한중 FTA까지 완벽히 지원하는 클라우드 원산지증명서비스 오픈
  • 김현우 기자
  • 승인 2015.11.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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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제조업체들, 클라우드 원산지관리서비스 통해 초기 구축비용 부담 없어

한-중 FTA는 물론, 기존에 한국이 체결한 모든 FTA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처리할 수 있는 100% 지원하는 원산지증명시스템이 초기 도입비용 부담이 전혀 없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출시, 수출/제조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클레이웍스(주)는 한국형 FTA 원산지판정엔진을 채택한 클라우드 원산지 관리 서비스인 KFOP CLOUD(www.kfop.co.kr)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클레이웍스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다른 원산지관리시스템과 달리, 현재까지 한국이 체결한 FTA는 물론 향후 체결하게 될 무역협정까지 추가비용 없이 지원된다. ERP연계는 물론 특히 연산품(連産品) 생산공정도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원하는 등, 국내 최고의 원산지관리시스템이다.

이런 원산지관리서비스를 초기 도입비용의 부담없이 사용기간 동안 사용료를 내고 이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방식으로 제공한다. 기업들이 관세혜택을 받으면서 원산지관리업무 비용부담도 절감할 수 있어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에 더욱 경쟁력을 제공할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는 기존의 시스템 도입 방식과 비교하여 초기 도입비용이 거의 전무하고, 서비스를 사용하는 기간 동안에만 사용료를 지불하는 방식으로 기업의 비용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식이다. 이미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선진 IT 기업들이 기존의 소프트웨어와 IT 솔루션을 클라우드로 전환하여 그 효과가 입증된 기술이다.

이러한 클라우드 서비스의 장점에 더해 기업들이 이후 우리나라가 새로운 무역협정을 체결할 경우에 새로운 원산지증명/관리 시스템을 중복도입할 우려가 없는 원산지 판정엔진 방식의 원산지증명시스템으로 제품 개발과 수출에만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은 이 회사의 제품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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