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구축
IBM,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구축
  • 김수아 기자
  • 승인 2016.05.23 2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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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된 클라우드 환경, 메신저, 온라인 미팅, 파일공유 등의 BYOD 스마트워크 인프라 구축

한국IBM(대표 제프리 알렌 로다)은 글로벌 화장품 산업을 선도하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 협업 확대에 최적화된 포탈 및 협업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해 5조 6,612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또한,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미국, 프랑스등 글로벌 사업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IBM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글로벌 법인 간의 소통, 공유, 협업 가능한 유연한 업무 환경을 구축을 통해 전세계를 무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는 협업 업무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

한국IBM은 이번 ㈜아모레퍼시픽그룹의 '글로벌 스마트 워크플레이스'를 구축을 통해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 관계사, 해외법인 전 직원의 원활한 소통으로 활발한 협업을 이끌어내고, 비즈니스 프로세스 단축으로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글로벌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구축으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소통 측면에서 관계사 및 해외법인간 조직 변동시 업무 지체가 최소화되고, 모바일, 태블릿은 물론 디바이스에 상관없이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져 정확하고 빠른 의사결정과 자유자재로 해외법인간 온라인 회의가 가능해졌다.

협업 측면에서도 온라인 상에 글로벌 통합 협업 업무 공간이 제공되고, 자료 공유 방식이 편리해졌고, 본사, 관계사, 해외법인에 걸쳐 경험 있는 전문가 찾기도 쉬워졌다.

실제로 IBM의 통합 기업 포탈/소셜 협업 솔루션 도입 후, 글로벌 협업 기반 인적네트워크로 사내 전문가 접근성이 향상돼 통합 시너지가 극대화되고, 파일 공유 기반으로 모든 업무 관련 정보를 자산화해 정보접근성도 증가했다.

또한, 스마트워크 기반의 업무 혁신으로 업무 생산성이 향상돼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시키고, 협업 시너지가 높아져 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IBM 웹스피어 포탈 및 소셜 협업 솔루션은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차별화와 더 높은 수준의 글로벌 협업을 가져올 장기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다.

한국IBM 소셜 사업부 한찬석사업부장은 “아모레퍼시픽처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장할 때,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효율적인 스마트 소통 및 협업 환경의 필요성이 증대된다”며, "이번 IBM의 포탈 및 협업솔루션공급을 통해 글로벌 환경에서 아모레퍼시픽의 소셜 기반 집단지성 시스템을 확립해 보다 높은 수준의 글로벌 소통 및 협업을 확립했다는데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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