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IoT 정책과 시장확대를 위한 핵심분석 및 최신기술&트랜드 세미나 12월15~16일 열린다.
2016년 IoT 정책과 시장확대를 위한 핵심분석 및 최신기술&트랜드 세미나 12월15~16일 열린다.
  • 김현우 기자
  • 승인 2015.11.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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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IoT육성 추진계획과 국내외 IoT 최신트랜드, 관련시장 및 사업자분석을 비롯하여 표준화동향, 유망 플랫폼기술, 보안이슈 및 개인정보 보호대책 등 망라
사진은「Internet of Things - Get Connected」 Gateway,sensor-device,network-clould 등 IoT-total solution을 공급하는 Kontron社 출처:http://iot.kontron.com

모든 사물(things)을 인터넷으로 연결하여 정보를 주고받는 사물인터넷(IoT)기반 초연결 혁명이 진행중에 있는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는 오는 12월 15일(화)부터 16일(수) 이틀에 걸쳐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6년 IoT 시장확대를 위한 핵심분석 및 실증사업과 성공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2016년 정부의 IoT육성 추진계획과 국내외 IoT 최신트랜드, 관련시장 및 사업자분석을 비롯하여 표준화동향, 유망 플랫폼기술, 보안이슈 및 개인정보 보호대책 뿐만 아니라 유망산업 분야의 실증, 사업모델 및 사업전망과 미래 특허분쟁 및 우리기업의 대응전략에 이르기까지의 제반정보를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

첫째날에는 기조발표로 미래창조과학부 박예린 사무관이 '2016년 정부의 IoT육성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KT경제경영연구원 박재헌 팀장이 'IoT 최신 트랜드 및 국내,외 주요 사업자 현황 / 사업 생태계 분석과 2016년 IoT 및 관련 분야별 시장규모 전망'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형준 센터장의 'IoT 국내,외 기술 표준화 현황과 2016년 전망'을 전자부품연구원 김재호 팀장이 'IoT 유망 플랫폼 최신 기술개발동향 및 응용사례와 비즈니스모델 분석'이란 주제로 발표된다.

오후세션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윤석웅 팀장의 'IoT 관련 최근 보안이슈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과 해결방안'을 지성국제특허법률사무소 김경용 변리사가 'IoT 분야 시장선점을 위한 미래 특허분쟁 및 우리기업의 대응전략'을 전자부품연구원 이상학 센터장이 'IoT 기술을 활용한 홈, 가전분야 서비스 및 사업모델과 2016년 사업전망'을 프리스케일반도체코리아 김태현 부장이 'IoT 기술을 활용한 자동차 분야 서비스 및 사업모델과 2016년 사업전망'을 이날 마지막으로 한전 전력연구원 김영현 차장이 'IoT 기술을 활용한 전력 분야 서비스 및 사업모델과 2016년 사업전망'을 발표한다.

둘째날에는 세미나에서는 아이엠헬스케어 이상대 대표가 'IoT 기술을 활용한 의료, 헬스케어, Fitness 분야 서비스 및 사업모델과 2016년 사업전망'을 로크웰오토메이션코리아 이순열 상무의 'IoT 기술을 활용한 제조(공장) 분야 서비스 및 사업모델과 2016년 사업전망'을 버츄얼빌더스 최진원 대표가 'IoT 기술을 활용한 빌딩 분야 서비스 및 사업모델과 2016년 사업전망' 을 이어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원 양종열 실장이 'IoT 기술을 활용한 농업 분야 서비스 및 사업모델과 2016년 사업전망'이란 주제로 오전세션을 마치게 된다.

이어서 전자부품연구원 김영욱 센터장이 'IoT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로봇 분야 서비스 및 사업모델과 2016년 사업전망'을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최귀남 상무가 'IoT 기술을 활용한 재난재해시스템 분야 서비스 및 사업모델과 2016년 사업전망'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영욱 부장이 'IoT 관련 국내 스타트업 혁신제품과 개발사례 및 사업화 이슈'를 이어서 SK텔레콤 윤종필 부장이 'SKT의 IoT 사업화 현황과 융합서비스 활용방안 및 상용화 전략'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LG유플러스 서재용 팀장이 'LG유플러스의 IoT 사업화 현황과 융합서비스 활용방안 및 상용화 전략'으로 최종 마무리하게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최근들어 각종 산업과 생활에 활용되는 기기들의 인터넷 연결은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ICT기업들은 IoT를 위한 다양한 플랫폼과 솔루션을 상용화하며 새로운 기반 기술로서 본격적인 IoT 시장확대에 나서고 있다”면서 “본 세미나를 통하여 IoT도입에 따른 무한한 신사업 및 창업모델과 기존사업의 새로운 수익모델 발굴을 비롯한 미래 대응전략 방안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02)2025-13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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