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퍼시발, 리앤 레브스크 슈어스캔 사장 승계
국토 안보 시장에 선진기술을 도입해 제품을 생산하는 신흥 선도기업인 슈어스캔 코퍼레이션(SureScan Corporation)이 오늘 존 퍼시발(John Percival John Percival)이 신임 사장에 임명됐다고 발표했다.
퍼시발 신임 사장은 최근 다른 기회를 찾아 회사를 떠난 리앤 레브스크(LeeAnn Levesque)의 뒤를 잇게 된다. 이 임명은 즉각 효력을 발휘하며 퍼시발 신임 사장은 슈어스캔의 전반적인 운영과 슈어스캔의 x1000 CT 폭발물 탐지시스템 수하물 검색 솔루션의 디자인, 제조, 판매를 책임지게 된다.
존 퍼시발 신임 사장은 “슈어스캔이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시제품 제조에서 대량생산과 개발, 설치로 사업을 전환하는 슈어스캔의 변화를 이끌게 돼 기쁘다”며 “SureScan x1000은 효율적인 수하물 검색을 가능하게 하고 멀티에너지 선진 탐지기술의 이점을 제공하며 공항 안전 담당 기업에게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 공급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리앤 전 사장은 x1000 제품의 장점을 시장에 널리 알린 공로자”라며 “그녀의 승승장구를 빈다”고 덧붙였다.
퍼시발 신임 사장은 올해 초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으로 슈어스캔에 합류했으며 CT 제품 개발에 34년의 경력을 갖고 있다. 그는 모든 기술 분야에서 방대한 전문지식을 보유해 성장 단계에 들어선 슈어스캔을 이끌기에 적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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