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컴퓨텍스와 손 잡고 스마트 컴퓨팅의 새 지평 모색
인텔, 컴퓨텍스와 손 잡고 스마트 컴퓨팅의 새 지평 모색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6.05.12 2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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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1 포럼 2016, “인공지능 비전 - 경이의 새 시대”
사진은 2015 COMPUTEX e21FORUM 전경(사진제공: COMPUTEX)

세계를 선도하는 ICT 전시회인 컴퓨텍스 타이페이(COMPUTEX TAIPEI)의 가장 중요한 포럼 중 하나인 e21 포럼(e21FORUM)이 오는 5월 31일 오후 2시 타이페이 국제컨벤션센터(Taipei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연회장(3층)에서 개최된다. 

올해 주제는 “인공지능 비전 - 경이의 새 시대(Vision with Intelligence: Amazing New Era!)”로서 참가자들은 미래 기술을 함께 탐구하고 최근의 혁신 경향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IoT산업ㅇ; 급속히 성장해 전세계에 영향을 미치면서 응용 기술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런 경향을 반영해 올해 컴퓨텍스 타이페이에서는 IoT 애플리케이션과 혁신과 스타트업, 비즈니스 솔루션, 게임에 중점을 두고 이런 비전을 검토하고, 또한 SmarTEX(사물인터넷 애플리케이션), InnoVEX (혁신과 탐색), iStyle (애플 MFi 인증 주변기기) 등 3개의 새로운 전시회를 마련해 모든 참가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

사진은 2015 COMPUTEX e21FORUM 전경(사진제공: COMPUTEX)

컴퓨텍스 타이페이에서 가장 큰 포럼인 e21 포럼에서는 인텔의 부사장 겸 데이터센터그룹 총괄매니저인 다이안 브라이언트(Diane M. Bryant), 인텔의 부사장 겸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총괄매니저인 나빈 세노이(Navin Shenoy)를 기조 발제자로 초청해 75분간 차세대 컴퓨팅을 주도하는 최근의 기술과 기회에 관한 발표를 듣게 된다. 대만 및 전세계 생태계의 개발자, 솔루션 공급자, 업계 지도자 들과 협력해 인텔은 다음 세대에게 경이로운 경험을 선사할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전파하고 있다.

사진은 2015 COMPUTEX e21FORUM 전경(사진제공: COMPUTEX)

e21 MagicMedia와 대만대회무역발전협회(TAITRA)가 주최하는 e21 포럼은 매년 기술 바이어와 IT 업계 애널리스트, 기업 의사결정자, 엔지니어, 학생, 투자자, 글로벌 미디어 언론인 등 거의 3000여 명이 참석하며 생태계 파트너 간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는 플랫폼이자 새로운 기술의 지표로도 기능한다. e21 포럼 참가는 무료이며 입장 티켓을 받으려면 5월 17일까지 등록해야 한다. 등록은 (www.e21forum.com.tw)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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