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무역투자진흥처, “독일에서의 비즈니스 워크숍” 개최
독일무역투자진흥처, “독일에서의 비즈니스 워크숍” 개최
  • 최광민 기자
  • 승인 2016.04.0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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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진출을 희망하는 기계 및 장비업체를 위한
행사이미지

독일에 무역사무실 개설을 계획하거나 독일에서의 비즈니스와 관련해 특정한 질문과 한국 기업들과의 만남을 위해 독일무역투자진흥처의 전문가들이 서울 국제공작기계전 (SIMTOS)에 참가한다.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독일에서의 비즈니스를 위한 제반사항을 안내하고 삼담 할 수 있는 “독일에서의 비즈니스 워크숍” 오는 14 일 (목), 오후 2~5시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다음은 프로그램 내용이다.

프로그램

프로그램내용: [14:00 등록 14:30 환영인사 및 소개 - 알렉산더 히어슐레, 독일무역투자진흥처 한국 대표. 14:45 한국 기업을 위한 독일 기계산업의 시장 잠재력 - 페기 괼리츠, 독일무역투자진흥처 기계&장비 산업 투자 컨설팅 시니어 매니저. 15:15 한국 기업들의 비지니스 사례 발표. 15:30 독일에서의 비지니스 “Made in Germany”: 법인설립, 조세, 인센티브 - 우도 젤하스트, 독일무역투자진흥처 세금&법률 서비스 시니어 매니저. 16:00 최종 발언/질의 응답.  17:00 폐회.] 

또한, SIMTOS(13~16일/킨텍스)기간중 독일관 (KINTEX 1/ Hall5/부스번호 04B770)을 방문하면 독일 산업 전문가들과의 개인 미팅 약속을 잡을 수 있으며, (B2B Dialogues) 기업간 거래(B2B)를 위한 대화에 독일무역투자진흥처의 전문가들이 특정 비즈니스 분야에 관련한 질문들에 대해 상담해 준다.

독일무역투자진흥처에서 투자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 비용 대비 가장 효율적인 최적의 장소 선정 - 재무, 세금, 법률 관련 컨설팅 서비스 - 초기 시장 진입을 위한 데이터 및 통계자료 수집 - 최대한의 정부 투자 인센티브 산정 - 협상, 채용, 네트워크 형성 촉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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