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복실젯, 100번째 3D 프린터 공급
독일 복실젯, 100번째 3D 프린터 공급
  • 김수아 기자
  • 승인 2015.11.17 2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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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젯 팀이 100번째 3D 프린팅 시스템 VX1000 설치를 축하하고 있다.

독일 프리트베르크(Friedberg) 소재 3D 프린트 선도업체인 복실젯(voxeljet)이 특별한 기념일을 맞이한다. 산업용 3D 프린팅 시스템 제조업체이자 샌드 모델 및 플라스틱 모델의 맞춤형 생산 서비스 제공업체로서 입지를 넓혀 온 하이테크 회사가 2015년 11월 17일 100번째 3D 프린터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복실젯(voxeljet)이 최근 3D 프린팅 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 증가를 경험하고 있다. 후버트 스테커(Hubert Stärker) 복실젯 판매/마케팅 이사는 이러한 발전의 비결에 대해 “우리 서비스센터에서 3D 프린팅을 체험한 많은 고객들이 유연성과 경제적 이유 모두를 고려해 마침내 자신만의 3D 프린터를 구입하기로 결정했다”며 “또한 3D 프린팅 기술이 제공할 수 있는 많은 혜택으로 인해 이러한 긍정적인 발전이 이루어 지며, 많은 업체들은 이 기술을 사용해 더욱 많은 산업에 진출할 수 있기 때문에 직접 프린터를 구매하기로 결정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 3D 프린터들은 독일 아우크스부르크(Augsburg) 인근의 프리트베르크에 위치한 복실젯 본사에서 제조된 “독일 생산 제품이다. 제품들은 모두 고품질 부품으로만 제작되어 향후 오랜 기간 동안 지속적인 성능을 보장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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