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셰프컬렉션’과 ‘기어 VR’ 활용한 ‘360° Meals’ 쿠킹쇼
삼성전자, ‘셰프컬렉션’과 ‘기어 VR’ 활용한 ‘360° Meals’ 쿠킹쇼
  • 김수아 기자
  • 승인 2016.04.07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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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셰프컬렉션’을 활용한 ‘다니엘 블뤼’의 요리 시연

삼성전자가 4월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하튼의 미트패킹 지역에 위치한 ‘삼성 뉴욕 마케팅센터’에서 현지 미디어와 블로거 등을 대상으로 ‘360° Meals’ 쿠킹쇼를 열었다.

클럽 드 셰프 ‘클럽 드 셰프'는 삼성전자가 세계적으로 명성있는 셰프들과의 협업을 통해 삼성 주방가전을 전문가급으로 향상시키고, 셰프의 지식과 경험을 소비자와 공유해 삼성 가전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는 중장기 프로젝트다.(사진::삼성전자)

‘360° Meals’는 삼성 ‘클럽 드 셰프’의 멤버인 미슐랭 스타 셰프 ‘다니엘 블뤼’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주방을 가상현실 헤드셋 삼성 ‘기어 VR’을 통해 가상 체험하고, 삼성 ‘셰프컬렉션’을 활용한 ‘다니엘 블뤼’의 요리 시연을 직접 보고 요리한 음식을 시식할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 행사다.

행사 참석자들은 먼저 ‘다니엘 블뤼’가 운영하는 뉴욕 소재의 ‘다니엘’ 레스토랑 주방의 모습을 ‘기어 VR’의 360° 영상으로 실감나고 생생하게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360° 영상을 통한 가상 체험이 끝난 후 ‘다니엘 블뤼’가 냉장고와 오븐을 비롯한 삼성 슈퍼 프리미엄 ‘셰프컬렉션’ 제품들을 활용해 크로크무슈 요리를 직접 만들어 참석자들에게 제공해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360° Meals’ 이벤트에 참석한 삼성전자 CE부문장 윤부근 대표이사는 “미슐랭 스타 셰프가 ‘셰프컬렉션’을 활용해 선보인 ‘360° Meals’ 행사는 요리에 관심이 높은 미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클럽 드 셰프’와 같은 글로벌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새로운 패션 포인트 (Passion Point)를 발굴해 세계 곳곳에서 삼성 가전 브랜드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 클럽 드 셰프 ‘클럽 드 셰프'는 삼성전자가 세계적으로 명성있는 셰프들과의 협업을 통해 삼성 주방가전을 전문가급으로 향상시키고, 셰프의 지식과 경험을 소비자와 공유해 삼성 가전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는 중장기 프로젝트다.

삼성 뉴욕 마케팅센터 ‘삼성 뉴욕 마케팅센터’는 뉴욕 맨하튼 미트패킹 지역에 위치한 삼성 브랜드 체험공간으로 소비자들이 삼성의 최신 제품과 콘텐츠들을 만져보고 경험할 수 있어 지난 2월 개관한 이후 맨하튼의 트렌디한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삼성 뉴욕 마케팅센터’에서 미국인들이 열광하는 패션.테크.요리.음악.스포츠.웰빙.아트.엔터테인먼트 등 8개 분야의 패션 포인트(Passion Point)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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