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TE, 신임 이사회 및 경영진 선출 결의
ZTE, 신임 이사회 및 경영진 선출 결의
  • 최광민 기자
  • 승인 2016.04.0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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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셴밍, 이사회 회장 겸 사장으로 선출
ZTE, 자오셴밍(Zhao Xianming) 신임 회장(사진제공:ZTE)

ZTE, 제7기 이사회의 첫 번째 회의(이하 회의)가 지난 4월 5일 열려 “제7기 이사회의 회장 및 부회장 선임 결의”가 승인되어 자오셴밍(Zhao Xianming)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장지안헹(Zhang Jianheng) 및 루안주바오(Luan Jubao)가 제7기 이사회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날 신임 회장 겸 사장으로 선출된 자오셴밍(Zhao Xianming) 1966년생, 1997년 통신 및 전자 시스템 전공으로 하얼빈공업대학교(Harbin Institute of Technology)를 졸업하고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 회사에 입사해 CDMA 제품을 연구/개발 및 관리 업무에 종사했다.  2014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그는 회사의 최고기술책임자(CTO)로서 회사의 전략 및 플랫폼 운영과 시스템 제품 사업부를 책임졌으며, 2015년 11월 이후 그는 회사의 전무이사로 재직 중이다.

자오 씨는 통신업계에서 다년 간의 경험과 25년 이상의 관리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현재 47만1515 주의 A주식을 보유 중이며 2013년 회사가 시행한 A주식 스톡옵션 인센티브 계획에 참여한 결과로 42만 주의 A주식 스톡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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