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조달청,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킨텍스에서 첫 개최
경기도-조달청,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킨텍스에서 첫 개최
  • 김수아 기자
  • 승인 2016.03.30 2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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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유일호 경제부총리, 남경필 경기지사 등 전자테이프커팅식(사진:기재부)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가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남경필 경기지사 등이 개회식에 참석한 가운데 오늘(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나라장터 엑스포는 작년의 2배 규모인 2만1,384㎡의 전시 면적을 확보해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유일호 부총리가 전시장을 둘러보며 나라장터 전자조달 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사진:기재부)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조달청에 등록된 4만6,000여 공공기관과 중소‧벤처 기업의 기술우수제품을 한자리에 모으고, 판로를 지원해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공공조달 전시회다.

전시관은 LED조명, PC 및 데스크톱 등을 선보이는 ‘전기전자관’, 교육용 가구, 이동식 선반 등 ‘사무기기관’, 태양광 가로등, 난방용 전열관 등 ‘건설환경관’, 항온항습기, 부스터펌프 시스템 등 ‘기계장치관’, 교통안전시설물, 화재감시 시스템 등 ‘안전제품관’, ‘경기도 중소기업관’, 등과 NET, NEP 인증제품을 선보이는 ‘신기술 제품관’으로 구성됐다.

유일호 부총리가 다목적 운반 트럭을 시연해 보고 있다(사진:기재부)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고, 4월 1일은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입장은 무료이다.

3월 30일 일산 킨텍스 전시관에서 열린 '2016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석한 축사를 하고 있다. - 개막 테이프커핑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전시장을 둘러보며 나라장터 전자조달 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 전시장을 둘러보며 중소기업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 전시장을 둘러보며 전통주 시음을 하고 있다. - 전시장을 둘러보며 다목적 운반 트럭을 시연해 보고 있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2016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홈페이지(www.koppex.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행사 개요

 

□ 행사 목적

 

ㅇ 우수 중소․벤처기업 제품의 판로지원으로 경기 활성화

 

ㅇ 해외바이어 초청 등 우수제품업체의 해외진출 지원

 

ㅇ ICT융합산업, 새싹기업 지원 등 공공조달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

 

□ 행사기간: 2016.3.30.(수) ~ 4.1.(금) (3일간)

 

□ 행사장소: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경기도 고양시)

 

□ 전시장 구성: 총 251개 업체(668개 부스), 822개 품목

 

ㅇ 제품전시관

 

- 전기전자관: 59개 업체(159개 부스)

(LED 조명, 통합방송시스템, 3D 프린터 등)

 

- 사무기기관: 26개 업체(151개 부스)

(사무가구, 이동식 서가, 전자칠판 등)

 

- 기계장치관: 19개 업체(61개 부스)

(노면청소차, 도로보수트럭, 항온항습기 등)

 

- 건설환경관: 60개 업체(126개 부스)

(방범시스템 창호, PVC 파이프, 산소발생기 등)

 

- 안전제품관: 14개 업체(38부스)

(위험물 보관함, 자동소화장치, 방재훈련용 모의시스템 등)

 

- 경기도 중소기업관: 41개 업체(72부스)

(스마트 워치, 방한양말, 러닝머신 등)

 

- 신기술제품관: 11개 업체(17부스)

(NET, NEP 인증 제품)

 

ㅇ 정부조달관 : 현장민원상담, 가상입찰 체험, 문화공모작 전시 등

 

ㅇ 새싹기업관 : 창업 5년 이내 기업 전시(19개 업체, 20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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