윕스, 'IoT(사물인터넷)기술의 보안 및 표준기술' 세미나 개최한다.
윕스, 'IoT(사물인터넷)기술의 보안 및 표준기술' 세미나 개최한다.
  • 최광민 기자
  • 승인 2016.03.09 11:4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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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황수 책임연구원이 ‘사물인터넷 주요 기술별 M&A전략’ 등
행사이미지

최근 ICT 융합기술의 진보로 급속히 산업전반에 IoT는 이미 현실에 깊숙이 침투해 사회 환경의 변화와 모든 산업의 기본이 되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현재 정부와 각 기업들은 IoT, 사이버물리시스템, 센서 등의 제반 기술 개발과 응용에 집중하고 있으며, 신산업혁명을 유도하는 IoT 기반 스마트化는 이제 더 이상의 비전이 아니라 현실인 것이다.

이처럼 IoT는 각 산업계의 융합과 연계를 통해서 보다 나은 가치를 추구하고 확장되기 때문에 산업 전 분야에서의 관심과 협력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될 것이다.

특허청 심사관을 대상으로 심사에 필요한 신기술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주)윕스(대표이형칠 )는 오는 3월 24일(목)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IoT(사물인터넷)기술의 보안 및 표준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크게 3개의 과목으로 구성되었으며, 각각 과목은 ‘사물인터넷 주요기술 및 표준기술 동향’, ‘사물인터넷 오픈소스 활용 및 개인정보 보안기술’ 및 ‘사물인터넷 기술 전략 및 분쟁대응 방안’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사물인터넷 전략연구소 김학용 소장의 ‘사물인터넷 주요기술 현황 및 비즈니스 전략’,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센터 박수홍 수석이 ‘사물인터넷 오픈소스와 표준 그리고 비즈니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황수 책임연구원이 ‘사물인터넷 주요 기술별 M&A전략’ 등 주제별 심층적인 분석과 방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다음은 각 발표내용 및 발표자이다.

주식회사 윕스 관계자는 “현행 핵심기술 및 핵심 비즈니스 모멘텀을 검토하여 서비스 모델의 형태로 확장, 시장 확대를 약속하는 오픈 프로젝트 및 표준화 동향의 검토, 사물인터넷의 특성상 전 방위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보안/개인프라이버시 문제의 검토, 마지막으로 선진 기업의 M&A/라이센싱 현황을 검토하고 분쟁 및 특허전략 구축 등에 대한 구체적 검토만이 사물인터넷 비즈니스 시장을 공략하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이에 본 세미나가 국내 사물인터넷 산업에 있어서 안정된 기술 발전 및 창조적인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 및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메일 phh606@wips.co.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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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데이먼 2016-03-09 14:40:23
굉장히 유용한 세미나가 될것 같네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