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유네스코 본부에 종합 AV솔루션 설치
파나소닉, 유네스코 본부에 종합 AV솔루션 설치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6.03.0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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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도가 20,000 lm인 3-칩DLP(디지털 광학처리)(TM) 프로젝터 등
파나소닉이 유네스코 본부에서 가장 큰 회의실(약 1000석 규모)인 제1실에 종합 AV솔루션을 설치했다.(사진제공: Panasonic Corporation)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이 유네스코(UNESCO)와의 협약에 따라 파리 소재 유네스코 본부에 종합 AV(음향/영상) 솔루션을 유네스코 본부에서 가장 큰 회의실인 제1실에 지난 1월에 설치완료 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실의 규모는 약1000석으로 국제 회의에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세계 각국의 국무총리와 장관 등 주요 인사들이 이 회의실에 모여 세계적 차원의 주제에 관해 논의한다. 제1실의 AV시설 개조 사업은 유네스코의 창립70주년을 계기로 추진됐다.

잉그리드 레지엔(Ingrid Regien) 유네스코 최고정보책임자(CIO)는 “이제 여러 가지 국제행사와 문화예술 공연 등을 녹화하여 HD(고화질) 웹 스트리밍과 TV 채널 같은 미디어 서비스를 통해 생방송 할 수 있게 되었다”며 “비디오 믹서, 레코더, 카메라, 카메라 제어장치 등 최신 장비를 갖춰 단1명의 기술자만 있으면 녹화하고 방송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제1실에 설치된 주요 AV장비는 다음과 같다.

유네스코 본부의 통제실(사진제공: Panasonic Corporation)

-PT-DZ21KEJ: 휘도가 20,000 lm인 3-칩DLP(디지털 광학처리)(TM) 프로젝터
-AK-HC1800G: 다목적 카메라
-AG-HPD24EJ: 휴대용 메모리 카드 레코더
-AV-HS450EJ: 다중 포맷 실시간 스위처
-AW-RP50E: 원격 카메라 제어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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