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은 2월 19일 기초연구본부장, 생명과학단장 등 PM(연구사업관리전문가)을 선임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은 기초연구본부장에 이광복(李光馥) 서울대학교 교수를, 기초연구본부 생명과학단장에 박철승(朴哲承) 광주과학기술원 교수를, 국책연구본부 뇌‧첨단의공학 분야 단장에 허성오(許星五) 한림대학교 교수를, 나노‧소재 분야 단장에 김주선(金柱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을 선임하였다.
이광복 본부장은 기초연구본부의 △ 사업기획·과제관리 및 평가 총괄·조정 △ 예산배분·집행의 총괄·조정 △ 성과관리 및 분야별 연구수요, 연구동향 등 조사·분석의 총괄·조정 등의 업무를 총괄한다.
박철승 단장은 생명과학단 소관 분야의 △ 사업기획 및 예산 배분방안 수립 △ 평가계획 수립·관리 및 평가지표 개발 △ 진도점검 및 성과활용 촉진 △ 연구수요, 기술예측, 연구동향 등 조사·분석 등에 대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허성오 단장(뇌·첨단의공학 분야)과 김주선 단장(나노·소재 분야)은 국책연구본부 해당 분야의 △ R&D 과제기획 △ 진도점검 및 성과활용 촉진 △ 연구수요, 기술예측, 연구동향 등 조사·분석 등에 대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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