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틱스 전문 기업, ‘디스이즈엔지니어링(this is engineering, 이하 TIE, 대표 홍유정)’은 울프플래닛(Wolf Planet)과 함께 11월 20일(토)에 판교 드론 기업지원허브센터에서 원데이 드론 클래스를 진행한다.
울프플래닛은 윈드폴리(대표 이병희)에서 운영하는, 아빠와 자녀들이 기억에 남을 만한 시간을 추천해 주는 타임 큐레이션 플랫폼이다. 다양한 정보와 제품, 프로그램을 제안해서 자녀들과의 시간을 의미있게 보내고 싶은 부모들의 고민을 덜어 준다.
이번 드론 클래스는 최근 드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활용도가 다양해 짐에 따라서 부모님과 아이들이 직접 드론을 체험해 보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드론 클래스는 드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드론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와 드론의 비행 원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며, TIE의 시프트 레드(SHIFT RED) 드론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아빠와 아이가 함께 드론 비행, 드론 장애물 통과하기 등 드론을 체험할 수 있다. 함께 드론으로 다양한 영상을 촬영해, 영상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TIE의 시프트 레드 드론은 한 손으로 쉽고 편리하게 드론을 조정할 수 있어, 누구라도 쉽게 비행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엄지손가락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측정해 드론의 움직임으로 변화시키는 첨단 기술이 적용 되었다. 사이즈도 작고, 93g의 무게로 매우 가벼워 휴대성이 편리하다. 아빠와 어린 자녀들도 장소의 제약 없이 쉽게 드론을 날릴 수 있다. 4가지 인텔리전트 촬영 모드와 4가지 트래킹 모드로 구성된 리제로 파일럿 모드(Lezero Pilot Mode)가 탑재되어 가족들과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을 남길 수 있다.
홍유정, TIE 대표는 “아빠와 자녀들이 특별한 시간을 보내도록 도와주는 울프플래닛과 함께 드론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다가오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드론이 주력 산업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미래 세대의 주역이 될 아이들이 울프플래닛과 함께 준비한 클래스에서 아빠와 드론을 날리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드론에 대해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프플래닛과 함께하는 원데이 드론 클래스는 드론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아빠와 자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울프플래닛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