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넬원, 2년 연속 ‘CNBC 혁신기업 50’ 등재 및 4위 선정
센티넬원, 2년 연속 ‘CNBC 혁신기업 50’ 등재 및 4위 선정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1.06.0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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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유일의 AI 기반 자동화 사이버 보안 플랫폼으로 ‘혁신기업’ 4위 기록

자동화 사이버보안 플랫폼 기업인 센티넬원(지사장 우청하, SentinelOne)은 오늘, 자사가 2년 연속 미국 경제 전문 방송 CNBC가 선정하는 ‘2021 CNBC 혁신기업 (Disruptor)’에 이름을 올리며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CNBC 혁신기업 50’ 리스트는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는 50여 기업을 조명하고 있으며, 센티넬원이 엔드포인트을 넘어 전체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보안 위협을 보다 빠른 속도와 정확도로 완벽하게 탐지하여 자동화 통합 관리할 수 있음을 인정받은 것이다.

사이버 공격은 세계 각지에서 매일 일어나고 있으며, 기존 안티바이러스 같은 이미 알고 있는 방어 메커니즘으로는 전체 보안 위협을 차단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센티넬원의 자동화된 사이버 보안 단일 플랫폼인 ‘싱규래리티(Singularity) XDR’은 엔드포인트, 컨테이너, 클라우드 워크로드 및 IoT 장치 전반에서 예방, 탐지 및 대응이 모두 가능한 업계 유일의 사이버 보안 솔루션이다.

이 플랫폼은 특허 받은 AI 머신러닝 모델을 기반으로 위협 라이프사이클 단계에 관계없이 전세계 모든 규모의 기업과 중요 인프라가 대형 사이버 공격에 희생되지 않도록 새로운 멀웨어, 변종 멀웨어, 해킹 공격을 예방·중지하고 치료하며, 랜섬웨어 공격을 자율적으로 차단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센티넬원은 랜섬웨어를 즉시 차단하고 무력화할 뿐만 아니라 잠재적으로 영향을 받은 모든 파일을 자동 복원한다.

센티넬원의 토머 웨인가튼(Tomer Weingarten) 공동 설립자 겸 CEO는 “사이버 공격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의 위협은 더욱더 예측 불가능하며 광범위하게 확장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센티넬원은 사이버 공격을 자동으로 예방·탐지·대응할 수 있는 혁명적 데이터와 인공지능 패러다임을 구상했다. 2년 연속 'CNBC혁신기업(Disruptor) 50'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은 기업 고객들이 기계와 같은 속도로 완벽한 사이버 보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사의 AI기반 보안 모델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음을 입증 받은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CNBC 혁신기업(Disruptor) 50’ 목록에는 혁신적인 신기술을 수익성 높은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켜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고 있는 50개 기업이 등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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