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 신원확인 분야 세계 선도기업인 아이데미아(IDEMIA)가 모바일 통신 사업자들이 지속 가능한 사업 관행으로 전환하는 것을 지원하는 친환경 상품 ‘그린커넥트 바이 아이데미아(GREENCONNECT by IDEMIA)’를 출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지구가 사람들의 활동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환경에 대한 실질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함에 따라 모바일 통신 사업자들이 더 지속 가능한 운영을 도입하기 위해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공약과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소비자와 국제 기관 및 각국 정부기관들이 취한 조치에 반영되어 있다. 전략은 갈수록 지속가능성에 더 민감해 지고 있다.
이 때문에 아이데미아가 아래 솔루션을 포함한 종단간 솔루션을 제공하는 ‘그린커넥트 바이 아이데미아’를 개발했다:
· 카드 크기 축소, 대체 소재의 카드 본체 및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
· 더욱 친환경적인 카드 포장재, 박스 및 팰릿(pallet) 적재 솔루션
· 친환경 프린팅 및 원자재 사용
· 폐기물 재활용 및 처리 관리
· 카드 생산 및 형질전환 시 탄소 발자국 감소
· 탄소 상쇄를 위한 고객의 지원
아이데미아의 그린커넥트[1] 솔루션과 서비스들은 재활용된 플라스틱 SIM카드, 종이 블리스터(blister), 섬유 포장재를 통해 모바일 통신 사업자들이 전통적인 상품에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고 플라스틱 및 종이 폐기물을 감축하는 등의 사업 체제로 순조롭게 전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이데미아의 카탈로그에는 책임 있는 폐기물 관리, 원자재의 소비 감축, SIM 카드 본체 및 포장에 친환경 원료 사용 등 순환경제 원칙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상품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아이데미아의 친환경 카탈로그는 모바일 통신사업자들의 SIM카드에 친환경 포장재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모바일 통신 사업자들은 접착제와 광택제가 없고 표백되지 않은 순수 섬유 카드보드 키트를 사용하는 것도 고객에게 환경에 유익한 운영을 하기 위해 보드에 취하고 있는 많은 방법 중 하나라는 것을 매장에서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친환경 패키지는 모바일 사업자들이 해당 지역 규정과 기존 폐기물 관리 협약에 부응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목표를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린커넥트는 통신업계의 지속가능성을 한 단계 높여준다.
파비엔 조타르(Fabien Jautard) 아이데미아 모바일 사업자 부문 총괄부사장은 “아이데미아는 환경 보호에 자연적으로 부응하는 사업 관행을 증진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는 모바일 통신 사업자들이 보다 환경 친화적인 관행을 시작하던가 그에 적응할 수 있게 하는 지속 가능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업을 오래 지속할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 모두는 각자 수행해야 할 역할이 있으며 우리 자체의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와 함께 통신업계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다. 고객과 사업 파트너들이 자신의 제품 라인과 서비스 범위 안에서 이처럼 커다란 탄력성을 이용하는 것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