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네트워크 플랫폼사 허블뷰,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과 산학협력 체결
모바일 네트워크 플랫폼사 허블뷰,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과 산학협력 체결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0.11.16 0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왼쪽부터 김태규 광운대학교 게임프로그래밍학과 주임교수, 노진서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원장, 황고연 허블뷰 대표, 서동길 허블뷰 대표
왼쪽부터 김태규 광운대학교 게임프로그래밍학과 주임교수, 노진서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원장, 황고연 허블뷰 대표, 서동길 허블뷰 대표

모바일 네트워크 플랫폼 기업 허블뷰는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과 모바일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협력을 위한 MOU를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산업 구조 변화에 따라 허블뷰의 역량 강화에 필요한 AI광고수익예측 모델, 모바일게임 개발 등에 필요한 기술 교육의 기반을 구축하고, 개발 및 서비스 분야에서 기술 역량을 갖춘 엔지니어링 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은 허블뷰의 서비스를 기반으로 정부 과제 및 기업 간 산학 연구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전개할 예정이다. 허블뷰는 다양한 광고 플랫폼 서비스를 연구 개발할 차세대 디지털 인재 양성을 도울 계획이다.

허블뷰 황고연 대표는 “글로벌 광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 전문 지식과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이 매우 중요하다.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과 차세대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해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의 AI, 모바일게임 서비스 등과 연계된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허블뷰 서동길 대표는 “허블뷰(huvleview)는 글로벌 RTB (Real Time Bidding, 실시간 입찰)를 기반으로 한 애드 익스체인지(Ad-Exchange, 광고 플랫폼을 위한 광고거래소)로 전환한 플랫폼, AI기반의 광고 수익 예측모델을 광운대학교와 공동으로 연구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광운대학교 게임프로그래밍학과의 김태규 주임교수는 “이번 산학협력(MOU)을 통해 기존에 개발한 글로벌 모바일 게임을 허블뷰가 퍼블리싱해 수익 구조 모델을 갖춘 경쟁력 있는 게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댄싱스타, 제노시아(가제) 등 새로운 공동 프로젝트 기반 게임의 개발부터 퍼블리싱까지 END TO END 전략으로 서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블은 2015년, 모바일 매체형 네트워크 플랫폼, 허블뷰(huvleview) 브라우저를 론칭하여 많은 협력사와의 상생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스마트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인 모바일 브라우저가 아닌 제휴 앱에 연동되는 모바일 브라우저 허블뷰는 상태바 알림창, ‘노티바(Notification-Bar)’ 서비스를 특징으로 합니다. 현재 150여개의 제휴 앱들이 허블뷰 연동으로 추가 광고 수익과 함께 안정적인 앱 운영의 혜택을 얻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