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렙, ‘모니토’로 대기업 온라인 시험 감독
그렙, ‘모니토’로 대기업 온라인 시험 감독
  • 전호종 기자
  • 승인 2020.07.29 08: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이후 기업의 온라인 시험 감독 수요 증가
KB국민은행, SK주식회사 C&C 온라인 시험도 ‘모니토’로 감독
모니토 응시자 기기 설정 화면
모니토 응시자 기기 설정 화면

온라인 시험 감독 솔루션 ‘모니토’를 서비스하는 그렙이 기업 온라인 시험 감독을 적극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기업의 채용과 내부 평가 방식에도 영향을 미치며, 온라인 시험 감독 수요도 증가했기 때문이다.

그렙 이확영 대표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대학뿐만 아니라 기업의 온라인 테스트와 온라인 시험 감독에 대한 문의가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모니토는 올해 6월 KB국민은행과 SK주식회사 C&C의 온라인 시험 감독을 시작으로, 대기업 채용시험과 사내 평가 시험에 활용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8000명 이상의 응시자를 안정적으로 감독했으며, 최대 동시 응시자는 2300명이다.

모니토는 △웹캠과 핸드폰을 동시에 활용하는 실시간 응시자 모니터링 기능 △응시자와 실시간 화면 공유 기능 △응시자 신분증 확인 기능 △감독관을 위한 응시자 순환 감독 기능(자동으로 응시자 모니터링 화면이 바뀌는 기능) 등을 지원해 기업 온라인 시험의 투명성과 편리성을 강화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