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커스, 국내 최초 ‘지방흡입 스마트 병원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략적 MOU 체결
클루커스, 국내 최초 ‘지방흡입 스마트 병원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략적 MOU 체결
  • 전호종 기자
  • 승인 2020.06.0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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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 체결(좌측부터 365mc 김남철 대표이사, 클루커스 홍성완 대표이사)
MOU 체결(좌측부터 365mc 김남철 대표이사, 클루커스 홍성완 대표이사)

인공지능 클라우드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컨설팅 및 매니지먼트 전문 그룹 클루커스(대표 홍성완)는 비만 치료 특화 국내 대표 의료기관인 365mc(대표원장협의회장 김하진)와 국내 최초 지방흡입 스마트 병원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65mc는 나날이 발전해 나가는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끊임없이 의료 기술과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의료계의 트렌드 리더 기관이다. 지난 2018년 3월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선정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우수사례로서 전세계 IT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소개되는 등 의료업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선두주자로 알려져 있다.

클루커스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증한 핵심 클라우드 역량을 모두 골드레벨로 보유한 국내 유일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365mc의 클라우드 기반 의료 데이터 분석 시스템 구축과 스마트 병원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빌드에서 발표한 의료 특화 클라우드 서비스에 발맞춰 COVID-19(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이후 확대될 의료 클라우드 시장에서 보다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도다.

클루커스 홍성완 대표이사는 “365mc는 의료와 IT 융합 기술을 통해 의료 서비스 영역을 혁신해 가고 있는 선도적인 기업으로, 해당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대량의 비만 데이터를 신속하게 분석하고, 분석된 데이터를 통해 치료 및 임상 경로 최적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언급했다.

365mc네트웍스 김남철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비만 특화 의료기관이 되기 위해선 디지털 기술을 적재적소에 활용한 스마트 병원으로의 혁신이 불가피하다”라며 “클라우드 대표 기업인 클루커스와 함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선도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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