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Acronis Cyber Protect)’ 발표
아크로니스,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Acronis Cyber Protect)’ 발표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0.05.0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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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데믹 사이버 위협에 맞춤화된 대응 및 원격 근무 향상시키는 사이버 보호 솔루션

• 토털 줌(Zoom) 보안, COVID-19 URL 필터링 및 100% 탐지율을 자랑하는 AI 기반의 데이터 보호 및 사이버 보안 통합을 통해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비용을 절감하고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이미지:아크로니스)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이미지:아크로니스)

아크로니스(지사장 서호익)는 오늘, 백업과 재해복구, 차세대 안티-멀웨어, 사이버 보안, 엔드포인트 기기 관리 툴을 하나로 통합한 혁신적인 사이버 보호 솔루션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Acronis Cyber Protect)’를 공식 발표했다.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Acronis Cyber Protect)’는 복잡성을 제거하고, 업무생산성을 향상시키며, 매니지스 서비스 기업(MSP)들이 포트폴리오의 중심축으로서 보안 기능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하여 궁극적으로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보안 및 보호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한다.

매니지스 서비스 기업(MSP, Managed Service Provider)들이 직면한 주요 과제는 복잡성, 충분한 보안의 부재, 낮은 생산성 등이다. 서비스 구축에 사용되는 공급업체 솔루션들이 서로 통합되지 않으면 보안이 저하되고, 직원 교육, 생산성, 유용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며, 결국 여러 벤더로부터의 지원 및 라이센싱 비용이 증가하게 된다.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Acronis Cyber Protect)’는 취약성 평가, URL 필터링, 패치 관리와 같은 엔드포인트 기기 관리 기능과 보안, 안티-멀웨어, 백업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단일 솔루션으로 제공함으로써 시장의 흐름을 바꾸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또한,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Acronis Cyber Protect)’를 통해 사이버 공격을 사전 방어하고, 다운타임을 최소화하며, 쉽고 빠른 복구를 보장하고, 최신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고객 보호 구성을 자동화할 수 있다. 이는 매출 및 수익성 증가, 용이한 서비스수준협약(SLA) 준수, 성능 향상, 고객 이탈 감소의 결과로 이어진다.

엄격하게 멀웨어 보안 솔루션을 평가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독일의 보안제품 성능평가기관 ‘AV-Test’는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Acronis Cyber Protect)’를 윈도우 10 프로페셔널(Windows 10 Professional) 기반의 컴퓨터에서 6,932개의 악성 윈도우 실행 파일 스캐닝을 진행하여 성능 및 동적 탐지율을 테스트했다. 아크로니스는 이에 대한 100% 탐지율을 기록한 반면, 0%의 오탐율을 나타내 오탐지(false-positive) 테스트에서도 완벽한 결과를 보여줬다.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아크로니스는 이러한 테스트 결과 및 AI 기반의 강화된 보호 기능을 갖추고 있음에도 모든 순간에 100% 보안을 보장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위협이 기업의 보안망을 빠져나가는 경우에도,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Acronis Cyber Protect)’는 감염된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기업들이 최상의 비즈니스 연속성(business continuity)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COVID-19 환경에서 원격근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

아크로니스는 고객이 최근 증가하는 원격 근무 환경에서 발생하는 과제를 안전하고 원활히 해결할 수 있도록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Acronis Cyber Protect)’의 기능을 개발했다.

재정적 지원: 백업은 유지하면서 비구매(non-paying) 고객에게 요금 청구를 일시 중지(pause); 2020년 7월 31일까지 아크로니스 사이버핏 파이낸싱(Acronis #CyberFit Financing) 및 프로모션 진행; 신규 고객에게 ‘아크로니스 사이버 백업(Acronis Cyber Backup)’에 대한 청구 및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Acronis Cyber Protect)’에 대한 추가 요금 없음

직원 보호 지원: 사무기기에 대한 최종사용자들의 원격 연결을 위한 음성 지원 및 터치리스(touchless) 제어; COVID-19와 관련된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션 운영센터(Acronis Cyber Protection Operations Center)의 보안 경고 제공

원격 근무 장치 및 사용자 지원: 원격 근무 장치에 대한 안전한 보호 계획을 갖춘 기본(Default) 템플릿; 네이티브 VPN(Native VPN) 기능; 안전한 파일 동기화 및 공유 통합; 원격 데이터 삭제

아크로니스 설립자이자 CEO인 세르게이 벨루소프(Serguei "SB" Beloussov)는 “기존 백업 솔루션들은 안전성이 결여되었고, 기존 안티-바이러스 애플리케이션들은 최신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지 못해 경쟁력을 잃어버렸다. 오늘날 기업들이 직면한 위험에 대응하기 힘든 상황이다”라고 말하며,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고객에게 사이버 보호의 5가지 요소, 즉 안전성, 접근성, 개인 정보 보호, 신뢰성, 데이터 보안(SAPAS: safety, accessibility, privacy, authenticity, and security)을 모두 포괄하는 통합된 사이버 보호 기능을 제공해야 한다.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Acronis Cyber Protect)’를 통해 고객들의 사이버 적합성(#CyberFit)을 보장하고, 새로운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Acronis Cyber Protect)’는 통합의 이점을 잘 보여준다. 이 제품은 하나의 통합 라이선스 모델, 하나의 에이전트 및 백엔드, 하나의 관리 콘솔, 하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서비스간 높은 수준의 통합 기능(엔드포인트 및 엣지 장치를 위해 보안 경계 태세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상황대처 자동화 및 데이터 공유)을 특징으로 한다.

아크로니스는 2020년 하반기에 온-프레미스(내부구축형) 버전 출시를 통해 전세계 기업들에게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Acronis Cyber Protect)’의 가용성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온프레미스 제품 출시 전까지는 MSP를 통한 매니지드 서비스 방식으로, 아크로니스 사이버 클라우드(Acronis Cyber Cloud)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의 개인용 버전은 2020년 3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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