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넷, 과기정통부 ‘2020 AI 바우처 지원사업' 선정으로 AI가속기 수요기업 모집한다
소이넷, 과기정통부 ‘2020 AI 바우처 지원사업' 선정으로 AI가속기 수요기업 모집한다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0.04.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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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추론 가속 엔진은 API형식으로 깊은 AI 지식이 없더라도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수월하며, 텐서플루 대비 3 배 속도 향상과 GPU 메모리를 1/6배 절감해 저사양 IoT기기, 로봇 등과 다양한 임베디드 솔루션에 탑재가 가능해 짧은 시간 내에 애플리케이션의 구축과 배포로 고사양 장비 및 기기 구매 비용을 혁신적으로 줄여준다.

소이넷의 AI 추론 가속 엔진은 API형식으로 깊은 AI 지식이 없더라도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수월하며, 텐서플루 대비 3 배 속도 향상과 GPU 메모리를 1/6배 절감해 저사양 IoT기기, 로봇 등과 다양한 임베디드 솔루션에 탑재가 가능해 짧은 시간 내에 애플리케이션의 구축과 배포로 고사양 장비 및 기기 구매 비용을 혁신적으로 줄여준다.

소프트웨어 기반의 인공지능(AI) 솔루션 및 추론 가속기 스타트업 (주)소이넷(대표 김용호·박정우)은 정보통신과학부(장관 최기영)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AI를 적용하고자 하는 중소벤처(수요기업)이 단기간 내에 최적의 인공지능(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0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소이넷의 인공지능(AI) 실행 가속기 플랫폼을 기반으로 인공지능모델 개발 또는 AI 소이넷(SoyNet) 추론 가속 엔진을 탑재를 원하는 수요기업은 오는 4월 30일 오후 3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소이넷의 AI 추론 가속 엔진은 API형식으로 깊은 AI 지식이 없더라도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수월하며, 텐서플루 대비 3 배 속도 향상과 GPU 메모리를 1/6배 절감해 저사양 IoT기기, 로봇 등과 다양한 임베디드 솔루션에 탑재가 가능해 짧은 시간 내에 애플리케이션의 구축과 배포로 고사양 장비 및 기기 구매 비용을 혁신적으로 줄여준다.

또한 학습된 인공지능 모델을 서비스 단계에 적용할 때 GPU 가동률과 추론 속도를 극대화하는 기술로 인공지능 응용 서비스 구축, 학습, 배포 및 관리 등에 효율적이다.

이번 ‘2020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지난해 발표된 인공지능 국가전략의 일환으로 AI를 적용하고자 하는 수요기업이 단기간 내에 최적의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AI 솔루션의 현장 적용이 필요한 수요기업은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Pool 내에서 필요한 솔루션을 확인한 후 수요기업은 공급기업인 소이넷과의 사전 논의를 통해 AI 바우처 지원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오는 4월 30일 오후 3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제출한 과제를 심사해 통과한 수요기업에게는 최대 3억원의 AI 바우처를 발급하고, 수요기업은 공급기업의 AI 솔루션 적용 진척도와 산출물 등을 검토하여 발급 받은 바우처로 공급기업의 솔루션을 구매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업 내용 및 문의는 홈페이지 (바로가기)통해 알 수 있다.

한편, 소이넷은 2018년 SoyNet 1.0 출시를 시작으로 지난해 11월 핀란드 SLUSH 100 대 글로벌 스타트업 선정되었으며, 2019 중국계림 창신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과 10월 글로벌 사업선정(핀란드 SLUSH, 태국, 베트남), D.CAMP 멤버 선정(특허 바우처 수상),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K-Challenge Lab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로 인공지능 추론 프레임워크로 추론모델의 가속 및 경량화 기술을 인정받고 있으며, 8비트 양자화 기술이 적용된 SoyNet 3.0 출시와 더불어 현대제철, Sanfinity(태국), T사(로봇/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기업에 AI 솔루션을 공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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