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재택근무 가능케 하는 가상화 작업 환경을 위한 비즈니스 기술 지원
퓨어스토리지, 재택근무 가능케 하는 가상화 작업 환경을 위한 비즈니스 기술 지원
  • 최광민 기자
  • 승인 2020.02.27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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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데스크톱 가상화 도입에 주목

- 퓨어스토리지, 최초로 올플래시 어레이 출시하며 고성능 데스크톱 가상화 환경 성공적으로 구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무실이 아닌 곳에서 업무를 보는 재택근무 환경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재택에서의 원격 근무를 지원하기 위해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하고 도입하고 있으며, 데스크톱 가상화(VDI) 구현이 이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해답으로 떠오르고 있다.

데스크톱 가상화란, 컴퓨팅 리소스 가상화를 의미하는데 직원이 사무실 혹은 외부에서 원격 연결이 필요한 경우 다양한 장치의 데이터 및 기타 응용 프로그램의 중요한 데이터가 중앙 집중식 데이터센터에 보관되도록 하는 것이다. 데스크톱 가상화 환경을 구축하면 비즈니스 연속성, 빠른 데이터 복구, 향상된 보안 및 데이터 보호 기능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 완전히 보장되진 않는다.

일부 조직에서는 데스크톱 가상화를 도입하면서 초반에 많은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데, 이는 성능 저하와 같은 실망스러운 엔드유저 경험 또는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복잡성 및 높은 관리 비용으로 인해 발생하게 된다. 또한, 데스크톱 가상화를 구축하는 도입 초반에는 문제가 없다가 시스템 확장 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생긴다.

데스크톱 가상화 구현 과정을 거치며 어려움을 겪었다면, 효율적인 구축을 위해 변화된 스토리지 요소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여기에는 일반적으로 레거시 회전 디스크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포함되지만, 때로는 하드 디스크 기술과 솔리드 스테이트 기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문제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하이퍼바이저, 네트워킹, 로드밸런서 및 보안과 같은 많은 관련 기술이 문제점을 개선해준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안정적인 플래시 기반 스토리지의 출현이야말로 데스크톱 가상화를 다음 단계로 끌어올릴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볼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는 2012년 최초로 올플래시 어레이를 출시하며 엔터프라이즈 환경을 제공했으며, 데스크톱 가상화는 올플래시 스토리지 구축을 통한 최고의 활용 사례 중 하나이다. 퓨어스토리지의 고객들은 빠르고 일관된 데스크톱 가상화를 경험할 수 있었으며, 퓨어스토리지는 안정성 및 관리 편의성 측면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년에 걸쳐 VDI 하이퍼바이저는 그래픽 중심 애플리케이션의 빠른 성능 최적화, 향상된 애플리케이션의 보안 수준, 완벽한 애플리케이션 통합, 모바일 장치 지원 등의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지원하며 플랫폼을 크게 향상시켰다.

스토리지 측면에서 볼 때, 퓨어스토리지는 최신 내장 플래시 엔드-투-엔드 NVMe를 통해 혁신적인 데이터 스토리지를 제공했으며, 다음 단계의 옵션으로 NVMe-Of(NVMe over Fabric)와 함께 차세대 스토리지 미디어인 스토리지 클래스 메모리(Storage Class Memory, SCM)를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으로 간단하게 장착하여 추가할 수 있게 하였다. NVMe는 지연 시간을 최소화하고 일관된 성능을 유지하면서 용량을 확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데스크톱 가상화를 위한 퓨어스토리지 올플래시 어레이의 성능은 퓨어스토리지 고객뿐만 아니라 업계에서도 많은 인정을 받고 있다. 퓨어스토리지는 2019년 가트너 솔리드 스테이트 어레이(SSA) 핵심 역량(Gartner’s Critical Capabilities for Solid State Arrays) 보고서의 가상 데스크탑 인프라스트럭처 부문에서 5점 중 4.26점의 최고 점수를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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