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 ‘2020 레이더 보고서’에서 전자 상거래 사기 방지 분야 선두주자로 선정
포터, ‘2020 레이더 보고서’에서 전자 상거래 사기 방지 분야 선두주자로 선정
  • 정한영 기자
  • 승인 2020.01.09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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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 기업 사기 예방 플랫폼, ‘세계 수준 혁신’ 대표…사기 및 오용 관리를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 개척

미국 전자 상거래 사기 방지 시장을 분석한 ‘2020 프로스트 레이더(2020 Frost Radar)’ 보고서에서 포터(Forter)가 전자 상거래 사기 예방 분야의 선두 주자로 선정됐다.

또한 혁신 면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획득했다. 유수 분석 기관인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이 작성한 이 보고서는 모든 소비자 접점에서 최적의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가맹점을 보호하는 포터의 실시간 사기 방지 기술을 조명하고 있다.

비크란트 간디(Vikrant Gandhi) 프로스트 앤 설리번 정보통신 기술 산업 담당 이사는 “전자 상거래 사기가 계속 증가하면서 사기 방지를 위한 전통적 접근 방식은 오늘날 고도화된 사기를 막는 데 더 이상 유효하지 않게 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포터는 계좌 보호, 결제 보호, 정책 오용 방지 등 광범위한 사기 방지 솔루션을 제공하며 엔터프라이즈급 플랫폼으로 전체 소비자 여정을 보호하는 역량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고 평했다.

증가하는 전자 상거래 사기-사기 방지에 새로운 신뢰 기반 접근 방식 요구돼

온라인 환경이 사기꾼들의 선호 채널로 부상하는 가운데 글로벌 전자 상거래는 2020년 4조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레이더 보고서’에 따르면 신용 카드 사기 외에도 데이터 유출로 소비자 수백만명의 민감한 개인정보 노출이 점증하고 있으며 이는 계정 탈취(ATO) 사기에 악용되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고위험 거래를 식별해 전자 상거래 사기로부터 소매업체를 보호하고 새로운 서비스 제공 경험을 지원 및 보호하는 것이 두 가지 핵심 영역”이라며 “사기 관리와 비즈니스 매출 증대 및 소비자 경험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찾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포터 - 전자 상거래 사기 방지의 미래

포터는 소비자 여정의 모든 지점에서 신뢰도를 평가하는 업계 유일의 솔루션을 개척했다. 연간 1억5000억달러 이상의 거래를 처리하고 있는 포터 플랫폼은 전 세계 기업과 산업 전반에 걸쳐 합법적 소비자와 사기 행위에 대한 가장 폭넓은 관점을 제공한다.

‘2020 프로스트 레이더’에서 업계 선두 주자로 선정된 포터의 경쟁력은 다음과 같은 요인에서 비롯된다.

· 고객 수명 주기의 모든 단계에서 실시간으로 비즈니스를 보호하고 고도로 통합된 데이터 중심의 사용자 맞춤형 구축을 제공하는 역량

· 단일 플랫폼에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하는 포터의 방대한 글로벌 사기 네트워크

· 플랫폼에 최신 사기 공격 방식을 업데이트해 사기꾼을 압도하는 포터의 데이터 과학팀과 사기 분야 전문가

마이클 리트블라트(Michael Reitblat) 포터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상거래의 미래는 매 순간 어디에서나 거래에서 관계로 변화하고 있다”며 “포터는 소비자 여정의 모든 지점에서 신뢰도를 평가하고 세계적인 가맹점 네트워크를 활용함으로써 업계에서 유일하게 실시간 사기 근절에 필요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고 최상의 고객 경험을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프로스트 레이더의 선도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업계 유일의 엔터프라이즈급 플랫폼을 제공해 소매업체가 보다 깊이 있는 고객 관계를 구축하고 사기를 없애며 신뢰에 기반한 상거래 약속을 실현하는 접근 방식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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