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기업의 데이터 접근성을 높여주는 플래시어레이 제품군의 확장 발표
퓨어스토리지, 기업의 데이터 접근성을 높여주는 플래시어레이 제품군의 확장 발표
  • 최광민 기자
  • 승인 2019.12.12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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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래시어레이 제품군 확장으로 모든 데이터에 강력한 NVMe 플래시 제공

- 플래시어레이//C를 통해 모든 티어의 워크로드에서 안정성과 비용 경쟁력이 높은 최신 올플래시 성능을 제공

-다이렉트메모리 캐시는 플래시 어레이 처리 속도를 즉시 높이는 가속기로서 응답속도의 25-50% 감소 및 CPU 활용률 최대 25% 낮춰 줌

혁신 기업들이 데이터를 활용해 더 나은 세상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올플래시(all-flash) 스토리지 플랫폼 전문기업 퓨어스토리지(지사장 배성호)가 고객에게 현대적인 데이터 관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축된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FlashArrayTM) 제품군의 확장을 발표했다. 퓨어스토리지는 플래시를 디스크와 동일한 가격으로 제공하여 고객이 어디서나 데이터에 더욱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벤더이다.

업계 최초의 용량 최적화 올플래시 어레이인 플래시어레이//C(FlashArray//C)는 하드 디스크의 구매 비용으로 티어1에서 기대하는 안정성과 일관된 올플래시 성능을 제공하도록 구축되었다. 퓨리티(Purity)와 인텔 옵테인(Intel Optane) 스토리지 클래스 메모리(Storage Class Memory, 이하 SCM)를 조합한 다이렉트메모리 캐시(DirectMemory Cache)는 플래시어레이//X(FlashArray//X)사용 고객들 중에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극적으로 향상하기 위해서 초고성능의 스토리지를 요구하는 경우 채택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반 가속기이다.

퓨어스토리지 프라케시 다지(Prakash Darji) 플래시어레이 담당 제너럴 매니저는 "오늘날 모든 기업들은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중요한 결정을 내린다"며 "현대 비즈니스에서는 미션 크리티컬 데이터, 티어2및 티어3 워크로드와 애플리케이션 등 모든 데이터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이와 같은 데이터에 대한 접근은 비용상 제약이 있었지만, 이제 플래시어레이//C를 통해 경제적 장벽을 허물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보다 빠르게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플래시어레이//C(FlashArray//C)

오늘날 대다수의 기업은 보다 나은 비즈니스 성과 및 의사결정을 위해 데이터에 항상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티어2 애플리케이션은 비용상 제약으로 인해 오랜 시간동안 하드디스크 기술을 계속해서 사용해왔다. 이로 인해 불규칙적인 응답속도와 관리의 복잡성을 비롯해 3-5년마다 고비용의 교체를 반복해야 했다. 플래시어레이//C는 모든 티어의 워크로드에서 데이터 접근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에게 하이브리드 디스크 혹은 콜드 스토리지의 대안으로 비용 경쟁력이 높은 최신 플래시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플래시어레이//C의 출시로, 고객들은 상대적으로 미션 크리티컬 하지 않은 워크로드에서도 기존 하이브리드 및 하드 디스크 기반 솔루션 대안으로 비용 경쟁력이 높은 스토리지 솔루션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느리게 접근되는 데이터에 더욱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그리하여 더 나은 정보에 입각한 비즈니스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서비스나우(ServiceNow) 키스 마틴(Keith Martin) 클라우드 용량 엔지니어링 디렉터는 "플래시어레이//C의 가장 큰 이점은 회전 속도가 느린 디스크 솔루션의 필요성을 없애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퓨어스토리지가 출시한 100% NVMe 용량 최적화 플래시 스토리지 솔루션을 도입하여 서비스나우와 같은 기업이 데이터에서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는 올플래시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여 모든 워크로드에 대한 접근성과 속도를 향상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플래시어레이//C는 99.9999%의 가용성, 퓨어1(Pure1®)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관리, API 자동화, AI 기반 기술지원 등 다른 모든 플래시어레이(FlashArray) 제품들에서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처음부터 에버그린(EvergreenTM)으로 구축되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데이터의 대대적인 마이그레이션이 불필요하다.

플래시어레이//C60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기능, 퓨어1 클라우드 관리 및 데이터 이동성, 100% NVMe 플래시와 함께 날렵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최대 4.2페타바이트의 유효 용량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99.9999%의 가용성, 평균 5:1데이터 절감율 및 10:1의 총효율성을 제공하는 플래시어레이//C60으로 구입 및 관리해야 하는 스토리지 양을 줄일 수 있다. 플래시어레이//C는 현재 이용이 가능하며 차세대 QLC(Quadruple Level Cell) 미디어에 최적화되어 있다.

다이렉트메모리 캐시(DirectMemory Cache)

현대의 고성능 데이터베이스 및 실시간 데이터 분석 환경에 필요한 사항들은 스토리지 성능에 대한 고객 요구 사항을 증가시켰다. 퓨어스토리지 다이렉트메모리 모듈(DirectMemory Module)은 플래시어레이//X70 및 플래시어레이//X90 제품에 직접 연결되어 OLTP(On-line Transaction Processing) 및 OLAP(On-line Analytical Processing)의 처리 결과의 속도를 즉시 높인다. 고객은 퓨어스토리지 다이렉트메모리 모듈을 적용하기 위한 다운타임이나 구성변경이 필요 없다.

퓨어스토리지의 다이렉트메모리 모듈은 다이렉트메모리 캐시 소프트웨어와 인텔 옵테인 SCM으로 구동되어 고객에게 향상된 성과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응답속도는 25-50% 감소되어 응답속도에 민감한 데이터베이스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은 더욱 빠르게 작동되고, CPU 활용률은 최대 25% 낮춤으로써 컴퓨팅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비용은 절감시킬 수 있다.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은 메모리, CPU, 서버 및 가속화된 스토리지의 강력한 조합을 요구하여 기업에 더 높은 수준의 통찰력과 더 빠른 해결 시간을 제공한다. 그래서 퓨어스토리지는 고객에게 가속화된 스토리지를 제공하여, 고객이 자사의 문제를 더 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다이렉트메모리 캐시는 주요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최대 2배 가속화하여 응답속도를 50%까지 단축시킬 수 있다. 또한, 기존 고객에게 SCM 가속화 기능을 제공하며, 이것을 사용하기 위하여 중간에 중단하거나 구성을 변경할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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