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11월 2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5G 및 AI 기반의 영상감시 시스템 및 보안관제 서비스 제공방안 - 안전관리·사고예방을 위한 지능형 보안기술과 적용방안 -'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인과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이슈들로 인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한 영상감시 시스템 및 보안관제 서비스의 중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주요 ICT 기술인 인공지능(AI)및 5G와 결합하여 데이터 보호와 관리, 초고해상도 영상, 지능형 영상분석 등이 제공되는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영상감시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자율주행차, 로봇, 제조, 보안, 에너지, 건축, 농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차세대 유망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세미나는 ▲'AI 기반의 영상보안센서 시장 확대와 지능형 통합관제센터의 효율적 운영방안' ▲'AI, 빅데이터 기반 통합관제시스템 개발(DMS)과 계층형 영상분석 솔루션 적용방안' ▲'5G 기반의 통합관제플랫폼(Secudium IoT) 개발과 ML을 이용한 영상분석 서비스 적용방안' ▲'보고, 듣고, 말하는 지능형 CCTV - AI 기반의 영상 및 음원분석 기술과 적용분야' ▲'AI 기반의 범죄 예측을 위한 지능형 보안 서비스 기술 - 스마트 시티 적용, 공공서비스 적용 -' ▲'AI 기반 영상 처리(ISP) 및 객체인식 기술 적용방안' ▲'5G 기반의 클라우드 드론 관제시스템 개발 및 사업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가 다루어질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최근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 구축 활성화에 따라 AI 기반의 영상보안과 지능형 교통분석 시스템 등이 확산되고, 5G 서비스의 상용화로 대용량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짐에 따라 고해상도 4K카메라를 사용한 스마트 관제 시스템 구축의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이러한 이슈에 대한 전 방위적인 고찰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하여 글로벌 시장 생존력과 성공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명확한 길을 제시함과 동시에 관련 국내외 산업 및 시장동향 등의 제반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며 그에 따른 전략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