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중견·중소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포 베터’ 세미나 성료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중견·중소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포 베터’ 세미나 성료
  • 최광민 기자
  • 승인 2019.10.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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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 중견·중소 기업의 차세대 업무 환경 구축 및 비즈니스 혁신 지원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 및 부스 운영 통해 디지털 혁신 사례 및 솔루션 소개
기조연설 중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및 SMC 사업본부 장홍국 부사장 (사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기조연설 중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및 SMC 사업본부 장홍국 부사장 (사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중견·중소 기업을 대상으로 개최한 ‘비즈니스 포 베터(Business for Better)’ 세미나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세미나는 다양한 산업의 중견·중소기업 리더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 사례 및 솔루션을 소개하고,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경영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이크로소프트 내부 전문가 및 외부 강연자가 진행하는 발표 세션과 함께, ISV파트너가 선보이는 애저 기반의 솔루션 및 생산성, 보안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모부스도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 중견·중소 기업의 비즈니스 리더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반부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내 외부 전문가 강연으로 이뤄졌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및 SMC 사업본부 장홍국 부사장의 오프닝에 이어 내부 전문가들이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를 통한 기업 경쟁력 향상 전략 및 고객사례’와 ‘중견·중소기업의 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제언’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외부 강연자로 초청된 삼정KPMG의 봉찬식 파트너는 ‘디지털 기반 비즈니스 혁신’에 대해 발표했다.

후반부에는 트랙을 나누어 ‘업무 환경’과 ‘클라우드’를 주제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요성과 효과를 강조했다. 업계의 화두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견·중소기업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자, 마이크로소프트 내의 각 부서 담당자들이 알찬 구성과 함께 그들이 가진 기술과 노하우를 나눴다.

Track A는 ▲ 주 52시간 시대, Work less, Do more 노하우와 적용사례 ▲ 업무 환경에 따른 보안 위협과 효과적인 대응 방안 ▲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Data & Power BI) 기반의 경영 성과 분석 환경 및 사례 소개의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사이버 안보가 강화된 클라우드 및 데이터 기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구축해 업무 환경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도구를 통해 핵심적인 인사이트를 도출한 기업 사례들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Track B에서는 ▲ 반드시 알아야할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의 모든 것 ▲ 2019년 클라우드, 가장 Hot한 애저 기술 및 향후 로드맵 ▲ 다양한 온프레미스(On-premise) 환경에서 클라우드로의 전환 경험 및 방향성 제시 세션으로 진행됐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클라우드 시장 내 경쟁력 및 국내외 중견·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애저 마이그레이션 사례들이 소개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및 SMC 사업본부 장홍국 부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국내 중견·중소기업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업무 방식을 개선해, 다가오는 새 시대에 대비하는 비즈니스 패러다임 전환의 기회로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2018년부터 ‘SMB(Small Medium Business) Go Big’ 캠페인 등을 통해 중견·중소기업의 비용절감과 사업경쟁력 강화를 돕는 다양한 IT솔루션과 서비스 지원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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