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캐널리스(Canalys)와 연구개발 협력 하에 E- 가이드 2종 발표
슈나이더 일렉트릭, 캐널리스(Canalys)와 연구개발 협력 하에 E- 가이드 2종 발표
  • 최광민 기자
  • 승인 2019.10.0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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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전문리서치기관 캐널리스(Canalys)와 연구개발 협력 하에 E- 가이드 2종 발표

엣지 컴퓨팅이 직면한 과제 해결은 물론 비즈니스 가치 극대화하고 보다 효과적인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원
슈나이더 일렉트릭 엣지 컴퓨팅 효과 극대화를 위한 E가이드발표 (이미지: 슈나이더일렉트릭)
슈나이더 일렉트릭 엣지 컴퓨팅 효과 극대화를 위한 E가이드발표 (이미지: 슈나이더일렉트릭)

슈나이더일렉트릭 (한국대표 김경록)이 엣지 컴퓨팅 및 IT업계가 직면한 과제 해결과 비즈니스의 가치 극대화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도움이 되는 E-가이드를 8일 발표했다.

발표한 이번 E-가이드는 IT전문 리서치 기관 캐널리스(Canalys)와 협력하여 개발했다. 종류는 2가지이며 IT업계 및 데이터센터 전문가, 관리형 서비스 제공업체 (MPS: Management Service Provider) 및 VAR (Value At Risk: 부가가치 리셀러) 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선보이는 첫 번째 E-가이드 ▲'엣지컴퓨팅 기회를 활용하는 방법' 은 관리형 서비스 제공업체(MPS: Management Service Provider) 와 VAR (Value At Risk: 부가가치 리셀러)이 고객의 엣지 컴퓨팅 전략을 지원해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담고 있다.

두 번째 E-가이드 ▲구매자를 위한 엣지 인프라 관리 가이드 에서는 IT전문가와 데이터센터 전문가가 엣지 인프라 관리 솔루션을 선택하고 운영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와 수행해야 할 단계 별 주요 행동을 설명한다. 이와 함께 ▲엣지 인프라 관리 솔루션 필요성의 자체평가 ▲비즈니스 요구사항 과 솔루션 매핑 (Mapping) ▲ 적절한 인력구성을 통한 팀 구성하기 ▲비즈니스 사례 및 실행 계획 수립 등 중소기업과 대기업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유용한 솔루션이 포함되어 있다.

글로벌 IT 리서치 기업 가트너(Gartner) 분석에 따르면 2025년에는 전세계 기업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의 75% 엣지에서 처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디지털 혁신시대에 걸맞은 IT인프라 운영 방식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2024년까지 기업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매년 6,500 달러 (한화 778 이상) 이상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지난달 싱가포르에서 열린 엣지 컴퓨팅 컨퍼런스 ‘라이프 디 엣지 (Life the Edge)’ 에서 앞으로 고객들은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IT를 구축할 것이며 상당히 복잡해진 사물간의 연결단계가 예상되는 만큼 빠르고 유연한, 안전하면서 관리와 구성이 편리한 엣지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밝힌바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이번에 선보이는 E- 가이드 2종을 비롯해 ▲자체 통합 시스템 ▲클라우드 기반 아키텍처 ▲광범위한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의 엣지 IT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 IT채널 전략 부사장인 제임스 보라스 (James Bourassa)는 “디지털 환경에 대한 의존도는 점점 더 커지고 있으며, 개인부터 회사까지 상호 작용하는 디지털 경험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며 ‘’이제 디지털 경험은 비즈니스의 필수 요소인 만큼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고객의 엣지 컴퓨팅 전략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이 가이드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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