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윈즈, 제8회 연례 'THWACKcamp' 가상 IT 이벤트에 기술 전문가 초청
솔라윈즈, 제8회 연례 'THWACKcamp' 가상 IT 이벤트에 기술 전문가 초청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9.10.04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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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WACKcamp (이미지: 홈페이지 캡쳐)
THWACKcamp (이미지: 홈페이지 캡쳐)

솔라윈즈(SolarWinds)가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가상 이벤트인 제8회 연례 'THWACKcamp'를 개최한다고 2일 발표했다. 대규모 솔라윈즈 커뮤니티 행사로 수천명의 기술 전문가들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제품 활용법을 확인하며 다른 THWACK 커뮤니티 회원들과 실시간으로 연결된다.

THWACKcamp는 업계 전문가 및 솔라윈즈 기술 직원과 숙련된 기술 전문가를 연결시켜주는 전 세계 대상 가상 IT 학습 이벤트이다. 올해 행사는 사용자 커뮤니티 구성원들에게 더 많은 세션과 서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는 한편 이들이 콘텐츠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하면서 큰 진전을 이루었다.

금년도 ‘IT 동향 보고서(IT Trends Report)에 따르면 조사대상 IT 전문가들 중 70%가 이용 가능한 신기술 훈련과 향후 3년에서 5년 동안 나타날 복합적인 환경의 성과 과제에 부합하기 위해 이들이 필요로 하는 것 사이에는 격차가 있다는 우려를 표시했다. THWACKcamp는 IT 전문가들이 업계 이벤트에 참가할 출장 예산이 없는 경우 쉽게 교육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고 IT 전문가들의 일정상 제약을 고려해 모든 세션이 이용자의 요청에 따라 제공하는 온디맨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IT 전문가들의 여정이 클라우드를 연구하는 방향으로 이어지면서 올해의 행사 역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수석 애드보킷(Cloud Senior Advocates)인 앤소니 바톨로(Anthony Bartolo), 소니아 커프(Sonia Cuff), 피에르 로만(Pierre Roman), 포말라 슈미트(Phoummala Schmitt) 그리고 클라우드 애드보킷 팀 대표인 릭 클라우스(Rick Claus)가 공동으로 발표하는 5개 세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술 전문가들은 어떻게 클라우드를 부양시키고 변화시킬 것인지, 그리고 자신들의 업무량과 함께 최선의 규범 모니터링을 어떻게 개선하고 바꿀 것인지를 논의하게 된다. 올해 초에 있었던 THWACK 회원 대상 여론조사에서 조사대상자의 54%가 클라우드 공급자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을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해 다른 어떤 다른 공급자보다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솔라윈즈의 수석부사장 겸 엔지니어링 및 글로벌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조 킴(Joe Kim)은 “데이터 센터와 클라우드 및 애플리케이션 간의 경계가 점점 모호해지면서 기술 전문가들 입장에서는 점점 더 폭넓고 깊이 있는 다양한 능력이 시급히 필요하게 되는 문제에 직면하고 하고 있다”며 “금년도에는 직접 해보는 세션과 활용 방법 세션 수를 두 배 이상 늘리고 현재의 기술 전문가들이 미래의 IT 환경에서 성공을 거두도록 힘을 실어주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에 사전 등록하는 참가자들은 사전 THWACKcamp 프로그램인 “‘(거의) 무엇이든 묻기[Ask Me (Almost) Anything]’ 세션에 우선적으로 참가하는 한편, 생중계되는 세션에서 솔라윈즈 헤드 긱스(Head Geeks™)와 전문가들에게 질문을 하거나 업보트(upvote) 질문을 제출해 답을 구할 수 있다. 처음 4개의 오전 A 세션의 녹음 기록은 온라인에서 입수할 수 있으며 마지막 세션은 10월 9일에 있을 예정이다.

금년도 행사는 이틀 동안 신속한 활용법과 주제에 대한 철저히 분석을 전개하는 한편, 2018년 THWACKcamp에 비해 두 배 이상 많아진 45개의 세션을 통해 네트워크 모니터링 및 관리에서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 예산 수립, 보안 및 거버넌스, 클라우드 및 데브옵스(DevOps), 매니지드 서비스, IT 운영 관리, IT 서비스 관리, 로깅 등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부문을 망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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