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빅데이터 활용 고속도로, 국도 정체구간 맞춤형 용량증설 및 트래픽분산 실시
SKT, 빅데이터 활용 고속도로, 국도 정체구간 맞춤형 용량증설 및 트래픽분산 실시
  • 김수아 기자
  • 승인 2016.02.1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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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6일동안 총 2700여명 근무…7241개 국소 트래픽 관리 만전
SK텔레콤 보라매사옥 상황실에서 네트워크 관리 요원들이 실시간 트래픽 현황을 체크하며, 네트워크 안전 관리 대책 등을 논의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설 연휴기간 전국 7241개 국소에 총 2700여명의 네트워크 관리 요원들이 투입돼 안정적인 네트워크 관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사장 장동현, )은 설 연휴기간 동안인 지난 5일(금)부터 10(수)일까지 6일간 전국의 고속도로와 국도, 공원묘지, 대형마트 등 7,241개 국소에서 급증하는 이동통신 트래픽을 관리하기위한 특별소통 상황실을 운영했으며, 성공적으로 네트워크 관리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설 연휴기간 고속도로/국도 정체구간에서 발생하는 트래픽 급증에 대해 용량 증설 및 트래픽 분산 조치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특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들의 데이터 사용 패턴에 맞춰 용량을 증설하는 등 망 전체를 효율적으로 관리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원활한 통신 서비스를 위해 총 2,700여명, 일평균 460여명을 비상근무에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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