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시스템 부문 등 자사 서비스 인증 시스템 구조 개선에 관심을 가진 기업 경영자, 기획부서, 사업부서 등 관련자 무료로 참여
사용하기 쉽고 강력한 글로벌 온라인 인증 표준화 완성을 통해 해킹 공격에 취약한 기존 패스워드 기반 온라인 인증인 FIDO 프로토콜의 글로벌 전개를 위해 전 세계 250여개 회원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FIDO 얼라이언스는 오는 23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FIDO 얼라이언스 2019년 서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SK텔레콤, 라인, LG전자, NTT도코모,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등에서 초대된 발표자들이 케이스 스터디와 향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유비코, 듀오시큐리티, 녹녹랩 등의 기업이 예제를 바탕으로 개발자 워크숍을 진행한다.
최신 한국 시장 온라인 인증 트렌드 및 기회가 공유될 전문가 패널 토론 세션에는 BC카드, 삼성SDS, eWBM, 한국전자인증, 에어큐브 등의 회원사에서 전문가들이 참여하게 된다.
특히 FIDO 해커톤 사례 발표 및 시상식 세션에서는 6일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서 진행될 최종평가에서 선정된 상위권 팀들이 자신들이 개발한 제품과 서비스를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발표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IT 시스템 부문 등 자사 서비스 인증 시스템 구조 개선에 관심을 가진 기업 경영자, 기획부서, 사업부서 등 관련자는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중식 및 저녁 리셉션이 모두에게 제공되며, 세미나 관련 보다 상세한 내용 확인 및 온라인 사전 등록은 FIDO 얼라이언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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