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악성코드 탐지 및 분석과 이에 대응하는 세미나 열린다
대표 악성코드 탐지 및 분석과 이에 대응하는 세미나 열린다
  • 권현주 기자
  • 승인 2019.06.12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이터 살균 및 무해화(CDR), 엔드포인트 악성코드 탐지 및 대응(EDR), 업계 최대 6대 OS 기반 분석하는 ‘샌드박스’, 오케스트레이션 및 자동화(SOAR) 솔루션, 종합 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 등의 소개와 발표로
행사이미지
행사이미지

최근 파일 공유 서버, 클라우드 저장소에 대한 랜섬웨어 공격이 이뤄지는 등 공격 형태가 더욱 진화되는 상황에서, 전세계 보안 담당자들은 랜섬웨어 및 악성코드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데 분주한 가운데 오는 6월 27일(목), 디지털 포렌식 및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인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가 본사 교육센터에서 기업 전체 인프라 보안 환경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악성코드 동향을 살펴보고, 악성코드 탐지와 분석 및 대응 방안을 소개하는 ‘2019 악성코드 탐지 및 대응(Detection & Response) 세미나’를 개최한다.

인섹시큐리티는 대표적인 악성코드 분석 및 대응 솔루션을 국내에 가장 많이 공급하면서 공인교육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에 ‘2019 최신 악성코드 탐지 및 대응 세미나’는 인섹시큐리티가 국내에 공급하는 대표적인 악성코드 분석 및 대응 솔루션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서, 랜섬웨어 및 악성코드 공격을 실시간 자동으로 탐지, 분석하고 대응하는 방안을 시연한다. 또한 인섹시큐리티는 다수의 실제 악성코드 탐지 및 대응 업무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보안 시스템 구축방안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날 세미나의 첫 세션에서는 n데이터 살균 및 파일 무해화(CDR) 기능에 대해 소개하고, nCDR 기능을 활용한 옵스왓 메타디펜더의 주요 기능과 실제로 이메일 보안, 웹/웹 프록시. 웹 가속기 연동 방법, 사이버 클린존, 출입문 보안, 파일 서버, 파일 스토리지, 안전한 파일 저장 금고로서 활용하는 사례를 소개한다.

세미나의 두 번째 세션에서는 n엔드포인트 위협 탐지 대응 기술(EDR)을 소개하고, n카본블랙의 EDR 기술과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연동 방안과 엔드포인트 침해사고 대응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조샌드박스의 통합 자동화 악성코드 분석 샌드박스, 사이버스폰스의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및 자동화(SOAR) 솔루션인 ‘사이옵스(CyOPs)’, 악성 도메인 및 IP 탐지 분석을 통해 위협 정보를 제공하는 ‘도메인툴스’, 종합 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인 레코디드 퓨쳐의 ‘위협 인텔리전스 머신 등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세미나의 마지막 세션에서는 인섹시큐리티가 제공하는 있는 다양한 악성코드 분석 및 대응 솔루션을 연동하여 활용하는 방안을 소개한다. 이러한 보안 솔루션 연동을 통해 악성코드 분석의 정확도를 더욱 높이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인섹시큐리티는 이와 함께 실제로 랜섬웨어와 악성코드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보안 위협 상황을 시연하면서, 외부에서 유입되거나 내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보안위협을 방어할 최선의 방안과 그로 인한 내부 자산 손실이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한다.또한 비슷한 유형의 사이버테러 공격이나 보안사고가 발생할 경우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재발 방지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2019 최신 악성코드 탐지 및 대응 세미나’는 6월 27일(목)에 금천구 독산동 인섹시큐리티 독산 교육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과 기관 보안 및 IT 관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참석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된다.

한편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예측할 수 없는 보안 위협 상황이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제는 기존에 발생했던 보안 위협 상황에 대한 분석 자료만으로는 완벽한 보안 환경 구축이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CDR, EDR, SOAR, 샌드박스,지능형 보안 인텔리전스까지 업계 대표 악성코드 분석 대응 솔루션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기업 전체 인프라의 보안 환경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신 악성코드 동향을 살펴보고, 강력한 악성코드 탐지와 분석 및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