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씨티카, 사용자 편의 위한 UX디자인 리뉴얼
확 달라진 씨티카, 사용자 편의 위한 UX디자인 리뉴얼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6.02.05 2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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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딜 행사까지 이용시 총 5시간의 무료 사용 가능
행사이미지

LG CNS의 자회사로 서울시와 함께 전기차 공동이용(카셰어링)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는 전기차 카셰어링 기업 씨티카(대표이사 박연정)가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킨 홈페이지(www.citycar.co.kr)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개편하고 21일까지 ‘확 달라진 씨티카를 느껴봐’ 행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 나눔카 사업자로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 출범 3주년을 앞두고 홈페이지와 씨티카 모바일앱(http://bit.ly/1mf2NUL)을 대대적으로 개편한 씨티카는 페이스북 행사를 통해 리뉴얼된 씨티카앱의 이전과 달라진 기능을 맞추는 행사를 하고 있다.

업그레이드 된 씨티카 스마트키 기능의 정답을 씨티카 페이스북에 남기고 자신의 페이스북으로 게시물을 공유하면 자동 응모된다. 여러 명의 친구를 소환하면 당첨율이 더욱 올라간다.

행사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LG G패드2 10.1, 2등 10명에게는 CGV영화예매권 2매씩, 3등 30명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중 신규가입 고객에게는 총 3시간의 씨티카 무료쿠폰을 증정한다.

씨티카 박연정 대표는 “씨티카 서비스 출범 3년을 앞두고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디자인에 기초해 디자인한 만큼 편리한 씨티카도 이용하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별도의 유류비가 없고 이용요금만 부담하면 되는 전기차 카셰어링 ‘씨티카’는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21세 이상의 성인으로 운전면허 취득 후 1년이 경과한 사람이면 누구나 ‘씨티카 앱’(http://bit.ly/1mf2NUL)이나 씨티카 홈페이지(www.citycar.co.kr)에서 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씨티카’ 앱을 다운 받으면 회원 가입부터 가장 가까운 씨티존 확인, 이용 가능 여부, 현재 차량의 충전 상태 등을 바로 확인하고 30분 단위로 예약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씨티카는 옥수역, 답십리역, 성동구청 등 서울시내 120여개 지역에 설치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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