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입장문 통해 한국경제 보도내용 반박
한전 입장문 통해 한국경제 보도내용 반박
  • 최광민 기자
  • 승인 2019.05.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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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공대 설립비용만 최소 5000억원, 한국전력에 재정부담 논란...매년 500억원 이상 추가 소요, 재원마련 한전 외에 대안없음 등

"한전공대 설립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으로 초기 투자비용 최소 5000억원, 매년 운영비 500억원 이상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는 한전공대(일명 켑코텍·Kepco Tech) 설립안을 놓고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부채가 121조원(연결재무제표 기준)을 넘는 한국전력으로선 자칫 ‘돈 먹는 하마’가 될 수 있는 데다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 신설이 비효율적이란 지적까지 제기되고 있다" 

위 내용은 19일 한국경제 보도내용으로 이에 대한 한전은 컨설팅 용역을 통해 “대학설립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며, 현재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고 입장문을 통해 한전의 입장을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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