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차량용 최첨단 라이더 '벨로다인 알파 퍽' 선보인다
자율주행 차량용 최첨단 라이더 '벨로다인 알파 퍽' 선보인다
  • 권현주 기자
  • 승인 2019.05.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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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드라이빙 이동성의 판도를 바꿀 혁신성 제공
고속에서의 자율주행 운전과 첨단 자동차 안전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라이더 센서인 벨로다인 알파 퍽(Velodyne Alpha Puck™)과 운전자 보조를 위한 가장 스마트하고 가장 강력한 라이더인 벨로다인 벨라레이(Velodyne Velarray™)
고속에서의 자율주행 운전과 첨단 자동차 안전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라이더 센서인 벨로다인 알파 퍽(Velodyne Alpha Puck™)과 운전자 보조를 위한 가장 스마트하고 가장 강력한 라이더인 벨로다인 벨라레이(Velodyne Velarray™)

현지시각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트럭 및 버스 바이어와 판매자, 그리고 촉진자 역할을 하는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들이 모이는 ‘스마트드라이빙카 서밋(SmartDrivingCar Summit)'이 개최된다. 

이 행사는 프린스턴 대학교(Princeton University)의 알레인 콘하우저(Alain Kornhauser) 교수가 공동의장을 맡고 학계, 산업계 및 정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자율주행 자동차의 안전성 이익과 규제 과제, 이동성 및 공동체 서비스 혜택과 더불어 기술을 논의하게 된다. 

벨로다인 라이더(Velodyne LiDAR)는 이번 서밋에서는 고속에서의 자율주행 운전과 첨단 자동차 안전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라이더 센서인 벨로다인 알파 퍽(Velodyne Alpha Puck™)과 운전자 보조를 위한 가장 스마트하고 가장 강력한 라이더인 벨로다인 벨라레이(Velodyne Velarray™)을 선보이며, 오토노머스터프(AutonomouStuff)를 통해 벨로다인 라이더로 작동되는 자율주행차량을 시연해 보이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서밋 기간 동안 워크숍 섹션에 참여하게 될 벨로다인 라이더의 자동차 세일즈 마케팅 부문 이사 존 에거트(John Eggert)는 “고해상도의 원거리 범위 라이더는 스마트 드라이빙 이동성을 발전시키는 데 가장 중요한 센서”라며 “벨로다인의 앞서가는 센서들에는 10년이 넘는 라이더 개발과 수백만마일의 도로 주행을 통한 학습이 집적되어 있어 자율주행 및 운전자 보조를 위해 라이더가 필요로 하는 요건 전체를 충족시킨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자율주행 산업에 가장 많은 물량의 라이더 센서를 공급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250여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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