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 기술의 만남’...대만 의료 엑스포 2019 개최된다.
‘의학과 기술의 만남’...대만 의료 엑스포 2019 개최된다.
  • 정한영 기자
  • 승인 2019.05.0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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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엑스포는 의료, 건강, IT·전자 및 바이오 제약 분야 등에서 기술 혁신과 새로운 벤처의 발전을 도모하는 장으로 지난해 엑스포에서는 10개국에서 410개 기업이 참가해 1300여 부스에서 획기적인 기술과 정보를 공유했다
행사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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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5일에서 8일까지 3일간 대만 타이페이 난강 전시센터(Nangang Exhibition Centre)에서  ‘의학과 테크놀로지의 만남’을 주제로 한 '대만 의료 엑스포 2019(Healthcare+ Expo Taiwan 2019)'가 년 개최된다. 

대만의 비영리조직 RBMP(Research Center for Biotechnology and Medicine Policy), 중국 보건복지부, 경제부, 과학기술부, 농업위원회, 타이베이 시정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 엑스포는 의료, 건강, IT·전자 및 바이오 제약 분야 등에서 기술 혁신과 새로운 벤처의 발전을 도모하는 장이다. 

지난해 엑스포에서는 10개국에서 410개 기업이 참가해 1300여 부스에서 획기적인 기술과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호주, 중국, 홍콩, 이스라엘, 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25개 이상 국가에서 의료, 헬스케어 IT, 의약품, 바이오테크놀러지 분야의 전문가 등 7만여명이 방문했다.

한편 금년도 엑스포에서 전시 주요 테마로는 병원/의료 센터용 기술, 유전자 의료/세포치료, 예방의학/건강 관리, 스마트 헬스케어/의료기기, 바이오테크놀러지/의약품, 바이오 혁신 등으로 구성됐다. 더 자세한 내용이나 참가문의는 글로벌인포메이션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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