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CAE 활용 위한 기술 변화부터 정책 변화까지 'MeshFree 4.0' 세미나 개최
제조업 CAE 활용 위한 기술 변화부터 정책 변화까지 'MeshFree 4.0' 세미나 개최
  • 최광민 기자
  • 승인 2019.05.0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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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홍석무 교수, 경희대 이병찬 교수, KITECH 이종필 실장, LG전자 성연하 연구원, MIDAS IT 신대석 CTO, MIDAS IT 김종성 수석·정성찬 책임 등이 기술의 변화, 솔루션의 변화, 그리고 기업과 정책의 변화에 대해 논의하고 설계 문제 및 오류로 인해 발견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한 성능 검증 등의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다.
행사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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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컴퓨터 그래픽스 기술을 이용한 구조물 형상 재현 및 모델링 기술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술로 국내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 개발 및 보급을 하고 있는 마이다스아이티(대표 이형우)가 ‘MeshFree 4.0 출시세미나’를 오는 22일(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다.

CAE는 시제품을 만들기 전에 제품이나 시스템의 성능을 미리 평가할 수 있기 때문에 개발 기간 단축, 비용 절감, 성능 및 품질 확보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현재, 의료/통신/전기/전자/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력하고 효과적인 도구로 자리잡았다.

MeshFree는 마이다스아이티와 삼성전자가 공동과제로 개발한 새로운 해석 솔루션이며, 2017년 4월 출시 이후 2년 만에 1,600여 라이선스를 보급하며 혁신적인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정렬격자 기반의 최신 해석 기술로 모델 간략화 및 이상화 없이 3D CAD 원형 그대로 해석한다.

또한 지금까지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Mesh로부터의 자유를 누구나, 마음껏 경험할 수 있으며, 최신 해석 기술, 스마트 자동화 기술, 병렬 연산 기법이 기존 FEM 대비 빠른 작업 속도와 철저한 검증을 통해 높은 신뢰성까지 확보했다.

이번 MeshFree 4.0 출시 세미나에서는 국내 저명한 교수 및 전문가들이 기술의 변화, 솔루션의 변화, 그리고 기업과 정책의 변화에 대해 논의하고 설계 문제 및 오류로 인해 발견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한 성능 검증 등의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다.

이날 발표될 주제 및 발표자는 ▶제품객발과 설계검증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 경쟁력의 중요성 / 국립공주대 홍석무 교수 ▶혁신적인 신기술이 적용된 솔루션과 엔지니어링 산업의 비전 / MIDAS IT 신대석 CTO ▶비선형 재료 기초 이론 / 경희대 이병찬 교수 ▶새로움에 비선형을 더하다 / MIDAS IT 김종성 수석연구원 ▶고객사 출신 엔지니어가 말하는 제조업 R&D와 설계검증 방식 / MIDASIT 정성찬 책임연구원 ▶선행개발 및 필드이슈 대응 효율화를 위한 방안 / LG전자 성연하 연구원 ▶국가 엔지니어링SW 지원사업 소개 및 추진방향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종필 실장 등이다.

한편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기업·기관 등의 실무자들은 누구나(선착순 300명) 행사 홈페이지(사전등록)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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