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전문기업 아크로니스(지사장 서호익)은 기업 고객들이 윈도우10으로 손쉽게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도록 자사의 워크스테이션용 백업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백업 12.5 스탠다드 워크스테이션(Acronis Backup 12.5 Standard Workstation)'과 개인용 최고의 백업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트루이미지 2019(Acronis True Image 2019)'를 고객들이 선택하면, 이에 구매 수량에 따라서 합리적인 가격과, 마이그레이션 툴킷, 시놀로지 나스 제품을 함께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아크로니스는 사이버 보안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위한 시스템 및 데이터 백업 솔루션을 제공한다. 시대가 변화 하면서 사이버 공격의 종류도 다양해 지고 있어, 이에 따른 보안도 업그레이드가 필수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기 위해 1조 가량을 투자하고 있으며, 2020년 윈도우7의 공식 업데이트를 종료한다고 밝힌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구버전의 프로그램은 사이버 공격에 취약점이 된다고 하며 항상 최신의 업데이트를 통해 보안을 강화하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아크로니스 조사에 의하면 국내 기업의 과반수 이상이 윈도우7을 사용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에 아크로니스는 고객들이 윈도우10으로 손쉽게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도록 '1석 4조 프로모션'을 5월부터 6월까지 2달간 진행한다. 기업, 공공, 교육 등 모든 산업군의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아크로니스 백업 솔루션을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기업의 시스템 운영 현황에 맞춰 기업용 '백업 12.5' 또는 '트루 이미지 2019'의 두 가지 제품 중 하나를 선택 가능하고, 권장 소비자가 대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아크로니스는 구매 수량에 따라서 에이블스토어의 최신 개인용 시놀로지 NAS 스토리지인 DS218+ 제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고객들이 손쉽게 윈도우 10으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도록 툴킷(tool kit)도 함께 제공한다.
'아크로니스 백업 12.5 워크스테이션'과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2019는 공통으로 디스크/파일 단위 백업에서 이기종 하드웨어로 이전하여 복구하는 '베어 메탈 복구'를 지원하며, 랜섬웨어 보호 및 크립토마이닝(가상화폐채굴) 방지를 위한 아크로니스 액티브 프로텍션(Acronis Active Protection)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원격 및 중앙관리, 그리고 다양한 기업용 저장 장치로의 데이터 보관이 필요하면 '아크로니스 백업 12.5 워크스테이션을 선택하면 되고, 데이터 완전 삭제나 SNS 백업과 맥용 패러럴 데스크톱(Parallels Desktop) 백업 등의 부가 기능을 추가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2019'를 선택하면 된다.
아크로니스 백업 솔루션은 전세계 50만 이상의 비즈니스 고객들이 사용하고 있는 검증된 제품으로 국내에서만도 약 3,500여 고객들이 다양한 시스템으로 보호하고 마이그레이션 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아크로니스코리아 영업 총괄 조창수 상무는 "아크로니스코리아는 윈도우7 지원 종료로 인해 국내 고객의 보안 위협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본사와 신속하게 논의하여 고객들이 최적의 가격으로 백업복구 솔루션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아크로니스코리아는 정보 자산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좋은 제품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활용해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모션과 고객지원에 나설 계획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