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조지 웡 아태 및 일본지역 채널 총괄대표 선임
베리타스, 조지 웡 아태 및 일본지역 채널 총괄대표 선임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5.11.0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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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웡 베리타스 아태 및 일본지역 채널 총괄대표(사진제공: 베리타스코리아)
세계적인 정보관리 기업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www.veritas.com)는 9일 조지 웡(George Wong) 신임 아태 및 일본지역(APJ) 채널 총괄대표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조지 웡 신임 채널 총괄대표는 아태 및 일본지역에서 베리타스의 고객 기반과 시장 규모를 확대하기 위한 APJ 채널 전략의 수립과 실행을 총괄한다. 또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개발하고 육성하는데 집중함으로써 백업 및 복구, 비즈니스 연속성,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정보 거버넌스 등 모든 플랫폼을 포괄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여 내실 있는 성장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지난 25년간 IT 분야에서 활동해온 조지 웡 채널 총괄대표는 오라클, BEA 시스템즈, 브로드비전(BroadVision), 디지털이큅먼트(Digital Equipment) 등 글로벌 IT 기업의 채널 부문에서 다수의 임원직을 역임했다. 베리타스에 합류하기 전 오라클에서 그룹 총괄 부사장으로서 비즈니스 개발 및 파트너십 부문을 이끌었다. 또한 오라클이 BEA를 인수하기 전 BEA 시스템즈에서 아세안 지역 총괄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마크 너트(Mark Nutt) 베리타스 글로벌 채널 총괄대표는 “베리타스는 성장할 준비가 되어 있다. 오늘날 많은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데이터 홍수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이와 같은 긍정적인 성장 모멘텀을 토대로 더욱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조지 웡 채널 총괄대표를 아태 및 일본지역의 채널 비즈니스를 이끌고 성장시킬 리더로 영입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오랜 경험과 검증된 탁월한 역량을 바탕으로 파트너의 성공을 위한 베리타스의 채널 전략을 가속화하고, 고객이 정보의 가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 관리 선도기업으로서 베리타스의 규모와 영향력을 넓혀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신임 조지 웡 베리타스 아태 및 일본지역 채널 총괄대표는 “파트너는 베리타스의 성장을 견인하는 가장 큰 지렛대와 다름없다. 베리타스는 파트너 커뮤니티에 권한을 부여하고, 인정 및 보상을 통해 파트너 커뮤니티를 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베리타스는 이미 구축한 견고한 파트너십을 더욱 발전시켜 정보 관리 분야 최고의 기업으로 그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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