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조명 전문기업 ㈜에코로라(ECORORA, 대표 김준모)는 충전 밧데리와 발전기, 태양광충전기를 사용한 어선, 소형선박, 골프카트, 보세창고, 운송 화물차량에 필요한 다목적 LED작업등의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코로라에서 이번에 출시하는 LED 다목적 작업등은 전기 공급이 안되는 야외 작업은 물론 어선, 소형선박, 화물차, 골프장카트, 보세창고 운송차량, 화물 탑차내부작업, 기타 밧데리를 이용 하거나 태양광 또는 발전기 등을 이용한 충전시스템에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하게 설계되어 많은 어선, 소형선박의 작업을 용이 하도록 조도를 개선하고, 전력 소모를 줄여 밧데리 소모를 줄이고, 발전기 사용 시간을 줄여 연료절감을 하도록 설계의 주안점을 두었다는 설명이다.
특히 기존 제품들은 염분이 많은 바닷물에서는 주요 부위가 녹슬고 부식되어 제품의 수명이 단축 되고 기능이 떨어지는 점을 감안하여 스테인레스나 알루미늄 소재로 된 외부케이스를 채택하여 장기간 바닷물에 노출되어도 제품의 성능이 떨어지지 않도록 내구성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산업용 LED공장등과 승강기용 비상조명에 이어 안전모용 Head Lamp 제품으로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에코로라는 이번 다목적 선박용LED작업등 의 출시로 산업용 LED조명 업체로서의 명성을 또 한번 과시하게 되었으며 국내 공급은 물론 전세계 수출을 위해 상담을 진행 중이다.
에코로라는 LED 조명등의 유통은 물론 승강기의 비상통화장치와 비상조명용 비상전원 공급장치를 개발, 보급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가정용 방등, 거실등을 등기구 교체 또는 공사가 필요 없는 안정기 호환형 LED FPL 램프를 개발, 보급하고 있다. 공장등,산업용 조명등의 LED조명으로 전환하는 사업에서도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미래 창조형 기업이다.
에코로라 김준모 대표는 “LED조명 보급사업은 산업용, 공장용 LED조명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며, 물류창고, 보냉 냉동창고에도 적극 확대 적용함은 물론 소형 선박과 어선 등과 같이 소외된 산업 현장에도 적용 할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개발 해나갈 것이며, 해외시장 개척에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