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A, 2016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컨퍼런스) 각 주제 및 기조연설자
GSMA, 2016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컨퍼런스) 각 주제 및 기조연설자
  • 최광민 기자
  • 승인 2016.01.19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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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BT, 시스코, 화웨이, 로샨, 스트라이프, 텔리아소네라, 보다폰, WPP의 CEO 등
행사로고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GSMA Mobile World Congress) 컨퍼런스 각 주제로 모바일 및 관련 업계 CEO들이 발표가 오는 2월 22일~25일에 바르셀로나의 피라 그란비아(Fira Gran Via)에서 개최된다. 이에 커4일동안 개최되는 컨퍼런스 각 주제와 기조연설자를 알아보았다.

또한 마이클 오하라(Michael O’Hara) GSMA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많은 훌륭한 CEO들이 올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연설 참여를 확정했고, 이 중 일부는 바르셀로나에서 기조연설에 처음 참여하는 분들이다”며 “올해 연설자들은 모바일 신원확인에서 사물인터넷, 디지털 통합, 산업파괴, 네트워크 혁명, 엔터테인먼트까지, 모바일에 대한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자신의 통찰을 공유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GSMA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의 컨퍼런스 주제 및 기조연설자는 다음과 같다.

다음은 주요 기조연설자

· 랄프 드 라 베가(Ralph de la Vega), AT&T 모바일 & 비즈니스 솔루션즈(AT&T Mobile & Business Solutions) 사장 겸 CEO
· 가빈 패터슨(Gavin Patterson), BT 그룹(BT Group) CEO
· 척 로빈스(Chuck Robbins), 시스코(Cisco) CEO
· 구오 핑(Guo Ping), 화웨이(Huawei) 부회장 겸 로테이팅(Rotating, 순환) CEO
· 카림 코자(Karim Khoja), 로샨(Roshan) CEO
· 패트릭 콜리슨(Patrick Collison), 스트라이프(Stripe) 공동설립자 겸 CEO
· 요한 데니린드(Johan Dennelind), 텔리아소네라(TeliaSonera) 사장 겸 CEO
· 비토리오 콜라오(Vittorio Colao), 보다폰(Vodafone) 최고경영자
· 마틴 소렐(Martin Sorrell) 경, WPP 최고경영자

· 사이먼 세가스(Simon Segars), ARM CEO
· 조나 페레티(Jonah Peretti), 버즈피드(BuzzFeed) 설립자 겸 CEO
· 한스 베스트버그(Hans Vestberg), 에릭슨(Ericsson) 사장 겸 CEO
· 매츠 그랜리드(Mats Granryd), GSMA 신임 회장
· 나디아 쇼라부라(Nadia Shouraboura) 박사, 호인터(Hointer) 설립자 겸 CEO
· 케이트 운스워스(Kate Unsworth), 코버트 디자인스(Kovert Designs) 설립자 겸 CEO
· 앤 부베로(Anne Bouverot), 모포(Morpho)(사프란(Safran)) 회장 겸 CEO
· 댄 슐만(Dan Schulman), 페이팔(PayPal) 사장 겸 CEO
· 리차드 페인(Richard Fain),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Royal Caribbean Cruises Ltd.) 회장 겸 CEO
· 앤서니 레이크(Anthony Lake), 유니세프(UNICEF) 총재 등

기조연설 외에도, 행사가 진행되는 4일 동안 약 50회의 심층적인 강연으로 구성된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지금부터 4년(4 Years From Now, 이하 4YFN)이 새로운 연설자와 행사 파트너들을 포함한 추가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2016년 2월 22~25일 피라 몬주익(Fira Montjuïc)에서 진행되는 4YFN은 2015년 공간의 두 배가 넘는 1만 8000 평방미터의 공간에서 전세계 기업 커뮤니티에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을 위해 고안된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4YFN 2016 프로그램은 세 가지의 핵심 테마 - ‘모바일에 의한 파괴(Disrupted by Mobile)’, ‘사물인터넷(The Internet of Things)’, ‘디지털 미디어(Digital Media)’ - 를 다룰 예정이며 디지털 생태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전문가들과 아이디어들이 한 곳에 모이게 된다.

4YFN에 첫 번째로 확정된 연설자로는 존 오도노반(John O’Donovan), 다우존스(Dow Jones) 소비재 및 플랫폼 CTO; 니콜라 멘델스존(Nicola Mendelsohn), 페이스북(Facebook) EMEA 부사장; 이스라엘 루이츠(Israel Ruiz), 매사추세츠공대(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 행정 및 재무 부총장; 잭 와이스필드(Zack Weisfeld), 마이크로소프트 벤처스(Microsoft Ventures) 본부장; 지미 웨일스(Jimmy Wales), 위키피디아(Wikipedia) 설립자 겸 소셜네트워크 TPO 회장 등이 있다.

B스타트업 드 방크 사바델(BStartup de Banc Sabadell) 및 텔레포니카 오픈 퓨처(Telefónica Open Future)가 4YFN의 골드 파트너(Gold Partners)로 확정되었으며 IBM은 랩 파트너(Lab Partner)로 정해졌다. 4YFN의 상세정보는 http://www.mobileworldcongress.com/events/4yfn-event/ 참조.

시어터 디스트릭트의 파트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새로운 업체들
GSMA는 피아 그란비아의 시어터 디스트릭트(Theatre District)에서 진행되는 새로운 파트너 프로그램들을 공개했다. 2월23일(화), 테일-f(Tail-f)와 토르포(Tropo)는 각각 반일 동안 파트너 이벤트(Partner Events)를 주최하며, 비자(Visa)는 “비자 레디 서밋2016(Visa Ready Summit 2016)”을 2월24일(수)에 진행한다.

또한 아이카 비전 시스템즈(icar Vision Systems)와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Infineon Technologies)가 2월25일(목) 진행되는 파워 아워(Power Hour) 세션에 합류했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의 파트너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www.mobileworldcongress.com/events/partner-programmes/ 참조.

글로모 어워즈는 모바일 업계 전반에서 이룩한 가장 위대한 성취와 혁신을 치하하는 상으로 8개 카테고리에 걸쳐 총 40여개 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GSMA는 2016년 1월 말, 각 카테고리의 최종선발 후보자 명단을 발표한 후, 2016년 2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고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세계 모바일 사업자의 이익을 대표하는 단체이며, GSMA는 광의의 모바일 생태계에 속한 250여개 업체를 포함해 800개에 육박하는 모바일 사업자를 하나로 묶고 있다. 단말기 및 기기 제조사, 소프트웨어 기업, 장비 공급사, 인터넷 기업은 물론 인접 산업 분야 기관들이 GSMA와 함께 하고 있다.

GSMA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모바일 360 시리즈 컨퍼런스 등 업계 선도적인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GSMA 웹사이트(www.gsma.com)와 트위터 @GSM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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