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019 세계신재생에너지컨퍼런스(IREC) 유치 본격 나서
대구, 2019 세계신재생에너지컨퍼런스(IREC) 유치 본격 나서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6.01.12 2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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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세계신재생에너지컨퍼런스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12일 유치위원회 구성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2019 세계신재생에너지컨퍼런스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12일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유치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유치위원회는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과 영남대학교 박진호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영남대학교 정재학 교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이원용 박사,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이봉락 부회장,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홍권표 부회장, 한국태양광발전학회 문상진 회장,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윤형기 회장, 한국에너지공단 최창기 실장, 대구컨벤션관광뷰로 백창곤 대표이사 총 8명의 유치위원으로 구성되어, 대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국내외 유치마케팅활동을 통해 대구 개최 필요성 및 타당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2019 세계신재생에너지컨퍼런스는 신재생에너지정책네트워크(REN21)에서 2년마다 주최하는 고위급 정부회의로 150개국 4,000여명의 국가 정책결정권자, 학자 등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대구는 2013년 세계에너지총회의 성공적 개최경험과 2021년 세계가스총회 유치 등 에너지관련 컨벤션 특화도시로, 세계신재생에너지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되어 있으며, 한국가스공사 본원이 자리하고, 인근지역에는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한국수력원자력(경주) 등 국가 에너지 유관기관 및 관련기업이 집중 분포하여 국가 에너지산업과 연계가 가능하다.
 
  행사개요 
- 행 사 명 : 2019 세계신재생에너지 컨퍼런스 (IREC 2019) 
- 개최시기 : 2019년 10월중 4일간
- 규    모 : 총 4,000명 (해외 150개국 3,000명) 󰋼 정부 회의
- 주최기관 : 신재생에너지정책네트워크 (REN21) 
- 역대개최국 : ’15 남아공, ’13 UAE, ’10 인도, ’08 미국, ’05 중국 ’04 독일
- 행사의의 : 전 세계 재생에너지 정책에 초점을 둔 고위급 정부 회의로써 매2년마다 정부기관에 의해 개최되며, 정부·기업·학계·NGO 관계자가 참가하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최대 규모의 행사
 경제적 파급효과
– 참가자 예상지출액 약63억여원 (내국인18억원 / 외국인 45억원)
– 생산 유발효과 약 200억여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약 78억여원
– 취업 유발효과 186명, 고용 유발효과 1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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