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SW중견중소기업, TOPCIT 특별평가로 인재 융성
ICT SW중견중소기업, TOPCIT 특별평가로 인재 융성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6.01.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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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TP, 신규 인력 및 재직자 역량 관리 목적, TOPCIT에 대한 산업계 수요 꾸준히 증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센터장 이상홍, 이하 IITP)는 지난 4일과 9일 서울 고사장에서 해운 항만, 물류 IT 솔루션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과 정보보안솔루션기업 ‘마크애니’의 직원 역량평가를 위한 ‘TOPCIT 특별평가’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TOPCIT은 ICT/SW 산업 현장에서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지난 1월 9일(토) 정보보안솔루션기업 ‘마크애니’의 직원들이 TOPCIT 특별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진단하고 평가하는 제도로, ICT/SW 관련 전공 대학생․졸업생․현업 3년차 이하 재직자를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TOPCIT으로 인재 채용 및 내부 직원들의 실무 역량을 진단하고 평가 결과를 전략적 인사 관리에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의 요청에 의해 진행된 것으로, 현업에 종사 중인 재직자 200여명이 참여했다.
 
향후 기업들은 특별평가를 정례화해 지속적으로 실무자들의 역량을 진단하고 관리하는 한편, 우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직원 교육에도 TOPCIT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마크애니의 김정훈 인사팀장은 “직원 개개인의 ICT 역량을 점검하고자 TOPCIT 특별평가를 요청했다”며 “ICT 기술 및 비즈니스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자 뿐 아니라 인사 관리직원까지 평가 대상에 포함해 조직 차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기초 자료로 TOPCIT 결과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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