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대학생 대외활동인 Microsoft Student Partner(이하 MSP)학생들은 1월 16일 한국MS 본사 11층에서 에반젤리즘 행사인 '응답하라 유니티'를 실시한다.
에반젤리즘이란 교육을 통해 향상시킨 개발능력과 지식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학생들에게 온/오프라인을 통해 기술전파 활동을 말한다.
한국MS 후원으로 이번 달 16일에 열리는 ‘응답하라 유니티’ 행사는 총 60여 명의 비전공자들을 대상으로 코딩교육을 진행한다.
대학생 외에 고등학생 직장인도 참여하여 온오프믹스 개설 후 3일만에 마감되는 등 게임제작에 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게임제작에 대한 일반인의 이번 행사에서는 코딩교육에 소외되어있는 비전공자에게 유니티와 Microsoft Azure를 소개하고 직접 게임을 만드는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였으며 이 행사를 계기로 IT 활동에 있어 많은 동기 부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되어있다. 1부에서는 송규동(25, 충남대학교)학생이 Azure와 Unity를 소개하고 개발을 시작하기 전 사용할 툴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 남윤민(22, 숭실대학교)학생이 Unity로 SpaceShooter 게임을 실제로 구현하고 3부에서는 김홍경(22, 인하대학교)학생이 Azure와 Unity를 사용하여 Back-end를 제작한다.
이외에도 본 행사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 오피스 투어를 진행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Facebook 페이지 및 강의를 통해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행사참가는 '응답하라 유니티'는 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59758)에서 사전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행사는 광화문 더케이트윈타워 A동 11층에서 16일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