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양천금)는 18일 시장조사기관 '드레스너 어드바이저리 서비스(Dresner Advisory Sevices)'로부터 4개 부문의 기술 혁신 어워드를 수상했다.
BI 시장 조사 보고서(Wisdom of Crowds)에서 평가된 것과 같이 마이크로스스트레티지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기술 혁신 어워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임베디드 BI, 로케이션 인텔리전스(Location Intelligence), IoT 인텔리전스, 콜렉티브 인사이트(Collective Insights) 4개의 부문에서 2018 기술 리더십 어워드를 수상했다.
매해 진행되는 드레스너 기술 혁신 프로그램은 9개의 BI 시장 보고서(9 Wisdom of Crowds Series of Market Studies)에서 상위 3위를 기록한 기업들에게 어워드를 수여하고 있으며, 이 어워드는 BI 및 분석 업계에 종사하는 대규모 글로벌 최종사용자를 샘플링하여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하며, 모든 분석 벤더의 성과 순위를 조사할 뿐만 아니라, 현재 제품 사용량, 주요 고객, 기술 우선순위, 내년의 사용자 구매 의도를 포함하여 각 시장에 대한 포괄적이고 상세한 평가를 담고 있다.
드레스너 어드바이저리 서비스(Dresner Advisory Services)의 설립자이자 CRO(최고연구책임자)인 하워드 드레스너(Howard Dresner)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기술 혁신 어워드를 2년 연속 수상한 기업으로서 전년 대비 2배 많은 카테고리에서 차별화를 이뤄냈으며 올해 기술 혁신 프로그램에서 4개 부문의 어워드를 수상한데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EO 인 마이클 세일러(Michael J. Saylor)는 "업계의 선두 기관인 드레스너 어드바이저리 서비스(Dresner Advisory Services)로부터 인정을 받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이번 수상을 통해 모든 엔터프라이즈를 보다 인텔리전트한 엔터프라이즈로 전환하고자 하는 우리의 미션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었다”며 "올 초 발표한 ’MicroStrategy 2019™’는 개방적이고 포괄적인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에서 최신 분석 기능을 제공하여 기업 고객이 우리의 최신 플랫폼을 구축해 페더레이션 분석(federated analytics), 모바일 BI 기능,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를 기반으로 탁월한 비즈니스 결과를 얻을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