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네트웍스, 보안 플랫폼 연동으로 악성코드 탐지 성능 강화
마에스트로 네트웍스, 보안 플랫폼 연동으로 악성코드 탐지 성능 강화
  • 최광민 기자
  • 승인 2019.02.0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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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제르 애널라이즈’ 및 ‘레코디드퓨처’의 악성코드 탐지 및 위협 인텔리전스 정보 서비스를 연동시켜 파일 검증 단계에서 악성코드 탐지율 극대화,
마에스트로 악성코드 통합검역시스템

디지털포렌식 및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인 마에스트로 네트웍스 (대표 김성훈)는 8일 자사의 지능형 보안 인텔리전스 플랫폼 ‘마에스트로 사이버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통합 플랫폼(Maestro Cyber Threat Intelligence Platforms)’에 글로벌 보안 기업 인터제르(Intezer)의 악성코드 탐지 및 분석 솔루션인 ‘인터제르 애널라이즈(Intezer Analyze)’, 레코디드 퓨쳐(Recorded Future)의 종합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인 ‘위협 인텔리전스 머신(Threat Intelligence Machine)’을 연동시켜 악성코드 탐지 성능을 크게 강화했다고 밝혔다.

‘악성코드 검증을 위한 자동화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한 마에스트로는 강력한 악성코드 탐지 및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들을 연동시켜 하나의 통합 보안 플랫폼으로 구성함으로써 기업 내부에 수많은 보안 솔루션이 구축돼 있더라도 서로 유기적으로 통합 운영되지 못해 존재하던 보안 위협 사각지대를 없앨 수 있다.

마에스트로 악성코드 통합 검역시스템은 파일 유입 및 검증 단계에서 악성코드 탐지율을 크게 높이고, 실제 고객들로부터 그 성능을 검증 받아 정부특수기관과 공공 및 기업 고객을 다수 확보하였다. 또한 마에스트로 네트웍스는 잠재 고객 수요 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제품 교육 및 컨설팅 지원에 나서고 있다.

마에스트로 사이버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통합 플랫폼(Maestro Cyber Threat Intelligence Platforms) 
기업 내부로 유입되는 파일들에 대한 멀티 안티바이러스 스캔, 정적분석, 동적 행위분석, IP / Domain / URL 분석, 이메일 분석은 물론, 연관분석, 머신러닝, 코드 DNS 분석 등을 이용하여 악성코드를 탐지 / 분석 / 차단할 수 있는 지능형 보안 인텔리전스 통합 플랫폼.

인터제르 애널라이즈(Intezer Analyze) 
인터제르 고유의 소프트웨어 DNA 매핑 분석 기술인 코드 인텔리전스(Code Intelligence)를 기반으로 코드 유사성(Code Similarity), 코드 재사용(Code Reuse), 스트링 재사용(String Reuse) 등을 검사해 파일 유사성을 비교해 기존 및 신종, 변종, 제로데이 악성코드를 판별.

위협 인텔리전스 머신(Threat Intelligence Machine) 
전세계의 광범위한 외부 소스로부터 신종·변종 악성코드, 제로데이 취약점, 의심스러운 IP와 도메인 등의 위협 데이터를 수집 및 자동화 분석하여 실시간으로 위협 정보를 제공.

인섹시큐리티 김종광 대표는 “지능화 되어 가고 있는 사이버 공격들을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격자의 특징 및 기법들을 사전에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공격 특징 및 기법들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사이버 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이 요구되어지고 있다”며,

“기업은 이미 많은 보안 제품을 구축해 사용하고 있지만 각각 운영되면서 내부로 들어오는 보안위협 인텔리전스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 채 복잡성과 관리 부담만 증가하는 상황에서, 마에스트로 악성코드 통합 검역시스템은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중앙에서 연결해 파일들이 기업 내부로 유입되는 단계에서 보안위협을 자동으로 판별, 신속하게 사전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능형 인텔리전스 보안 플랫폼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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